http://m.news.nate.com/view/20230531n22635?mid=e01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소 세 차례 숙소와 연습실 등에서 피해자인 같은 그룹 멤버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이후 '일신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활동을 그만둔 상태다.
B씨는 2021년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해를 신고했고,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A씨를 강제추행과 유사강간 혐의로 기소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남자 아이돌 그룹이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6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온리원오브가 루머의 피해자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21년 온리원오브는 멤버 러브가 탈퇴하면서 6인조로 재편된 바 있다. 루머가 확산되자 당시 온리원오브 측은 "아이돌 멤버 기소 단독 보도 내용 관련해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기사와 온리원오브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1심 선고 보도 이후 가해자 찾기가 또다시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앞선 보도들 속 A씨의 신상 정보들을 조합해 A씨와 해당 남자 아이돌그룹을 추측했다.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A씨가 활동할 당시 출연했던 작품이 최근 열린 한 영화제에서 상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가해자가 공개되면 피해자 역시 공개된다" "피해자 보호를 해야한다" "피해자에겐 2차 가해가 된다" "과도한 추측으로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 "누군지 궁금해하지도 말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소 세 차례 숙소와 연습실 등에서 피해자인 같은 그룹 멤버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이후 '일신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활동을 그만둔 상태다.
B씨는 2021년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해를 신고했고,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A씨를 강제추행과 유사강간 혐의로 기소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남자 아이돌 그룹이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6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온리원오브가 루머의 피해자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21년 온리원오브는 멤버 러브가 탈퇴하면서 6인조로 재편된 바 있다. 루머가 확산되자 당시 온리원오브 측은 "아이돌 멤버 기소 단독 보도 내용 관련해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기사와 온리원오브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1심 선고 보도 이후 가해자 찾기가 또다시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앞선 보도들 속 A씨의 신상 정보들을 조합해 A씨와 해당 남자 아이돌그룹을 추측했다.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A씨가 활동할 당시 출연했던 작품이 최근 열린 한 영화제에서 상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가해자가 공개되면 피해자 역시 공개된다" "피해자 보호를 해야한다" "피해자에겐 2차 가해가 된다" "과도한 추측으로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 "누군지 궁금해하지도 말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