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최근 웨이드 앨리슨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의 "지금 후쿠시마 앞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1ℓ 물이 내 앞에 있다면 마실 수 있다" 발언과 관련, 원자력연은 이 발언이 자신들과 무관하며 희석 전 오염수는 식수로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2일 과학계에 따르면 원자력연은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의 보도자료를 게시했다.
앨리슨 교수는 당시 간담회에서 "지금 후쿠시마 앞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1ℓ 물이 내 앞에 있다면 마실 수 있다"면서 "만약 그런 물을 1ℓ 마신다고 해도 계산하면 방사능 수치가 자연적 수치 대비 80% 추가로 오르는 것뿐"이라며 후쿠시마 오염수 위험성이 과장됐으며, 처리수는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원자력연은 이 행사에서 앨리슨 교수가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발언한 내용은 교수 개인 의견으로 연구원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http://naver.me/5zoyqVp0
2일 과학계에 따르면 원자력연은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의 보도자료를 게시했다.
앨리슨 교수는 당시 간담회에서 "지금 후쿠시마 앞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1ℓ 물이 내 앞에 있다면 마실 수 있다"면서 "만약 그런 물을 1ℓ 마신다고 해도 계산하면 방사능 수치가 자연적 수치 대비 80% 추가로 오르는 것뿐"이라며 후쿠시마 오염수 위험성이 과장됐으며, 처리수는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원자력연은 이 행사에서 앨리슨 교수가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발언한 내용은 교수 개인 의견으로 연구원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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