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충남 홍성경찰서는 홍성 소재의 한 마사지숍에서 근무 중인 마사지사 A씨(41·여)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경 자신이 근무하는 마사지샵에서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러 온 손님 B씨(30대·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경찰 피해자 조사에서 "일회용 속옷으로 갈아입은 뒤 오일 마사지를 받던 중 A씨가 특정 신체 부위에 손가락을 넣거나 혀로 핥았다"라고 진술했다.
B씨는 해당 마사지숍을 종종 찾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A씨를 본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B씨는 직후 A씨에게 항의했으나, A씨는 "안 했다. 수건으로 닦은 것"이라며 "한국말 모른다"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국과수에 DNA 감식을 의뢰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http://v.daum.net/v/20230606142110100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경 자신이 근무하는 마사지샵에서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러 온 손님 B씨(30대·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경찰 피해자 조사에서 "일회용 속옷으로 갈아입은 뒤 오일 마사지를 받던 중 A씨가 특정 신체 부위에 손가락을 넣거나 혀로 핥았다"라고 진술했다.
B씨는 해당 마사지숍을 종종 찾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A씨를 본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B씨는 직후 A씨에게 항의했으나, A씨는 "안 했다. 수건으로 닦은 것"이라며 "한국말 모른다"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국과수에 DNA 감식을 의뢰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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