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88/0000826195?cds=news_edit
19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교사 A(23) 씨는 전날인 18일 오전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고, 이를 학교 측이 뒤늦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학생들의 등교 시간 전에 A씨를 발견한 데 따라 현장을 목격한 학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시간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 학교가 첫 부임지인 새내기 교사로, 올해 1학년 담임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최근 반 학생의 학교폭력(학폭) 사안 처리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3살......... 너무 어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