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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박영선 욕하시는 분들

작성자: 순례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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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61
2016.03.16

근거를 가지고 비난하세요.

이 둘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리 비난 하시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1. 박영선 동성애 관련

- 차별 금지법은 동성애 합법 불법에 관한 법안이 아닙니다. 사회적 신체적 성적 차별을 금지한다는 골자의 법안입니다. 우리나란 이미 동성애 합법 국가입니다. 결혼이 합법이 아닌거죠. 만약 동성애가 불법이면 홍석천씨가 활동 할수 있겠어요? 그리고 박영선이 교회에서 발언한 것은 이 법안을 설명하면서 동성애 결혼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겁니다. 동성애자를 비하한게 아니구요. 이 부분 팩트로 집고 가시길 바랍니다

2. 정청래 공천 관련

- 정청래랴가 탈락한게 일부 의원들에 의해서라고요? 보이지 않는 손이요? 말도 안되는 거짓에 선동되지 마세요. 정청래는 친노 비노 갈등 부추겨서 국민의당 탈당까지 지금 이러한 힘든 상황 만든 사람입니다.
최고의원이신 분이 말을 함부로 하셔서 문재인 대표까지 곤경에 처하게 만드신 분이에요. 그리고 그동안 국회의원 품격에.맞지 않는 저급 언행들로 유명하신 분이죠.
그리고 정청래는 시스템 공천 점수 미달로 탈락한겁니다. 지금 공관위에서 평가한 자료로 한게 아니에요. 근데 어떻게 김종인.이철희 박영선이 탈락 시킨 건가요? 더욱이 이들은 공관위가 아닌데 말이죠?

3. 최유진 사건

- 이철희 박영선이 최유진 첨삭 해주라고 지시햇거나 해준 증거 찾아보세요. 없습니다. 그냥 추측일 뿐인 겁니다. 만약 거짓으로 드러나게 된다면 이 사이트에서 이 분들 비방하신 사람들 선거 끝나고 선거법위반으로 고소 당하실수도 있어요 언행 조심들 하세요 ㅜㅜ (국정원 빽 잇으시면 마음 것 하세요 ㅋㅋ)
청년 비례 대표 선출 방식 만든 사람을 잡아 족쳐야 되요. 이 사람을.잘못이 아닙니다. 만악 이철희가 청년 비례대표 선출방식을 만들엇다면 이분 심판 해야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나온게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비난 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마치며...

몇몇 공천에 불만으로 인터넷상에서 야당 낙선 운동 벌이시는 분들 유심히 보십시오. 일반 시민이 아닐겁니다. 암만 공천에 문제가 잇다 한들 여당보다 잘못 되엇나요? 이런 말도 안되는 여론몰이에 조작 당해 아까운 한표 낭비하시거나 버리실 건가요?

모두들 사리판단 잘하여 옳은 곳에 투표 하길 바라겟습니다.

댓글목록

마라톤님의 댓글

슬리퍼 마라톤 2016.03.16 19:41
유시민 "정청래 컷오프는 박영선·이철희 작품"

누구 낙선 운동을 펼쳤나요?
그리고 유시민씨도 공작원인가 보군요. 그런가요?

마라톤님의 댓글

슬리퍼 마라톤 2016.03.16 19:47
그리고 김빈은 면접 5분보고 바로 탈락시키고 최유진은 그런 논란 속에서 사퇴했는데 현 지도부가 무슨 해명이라고 했나요? 한림라인에 대한 어떤 해명을 했죠?

금지님의 댓글

슬리퍼 금지 2016.03.16 19:51
님 생각도 존중하구요. 그런데 제 생각을 매도하진 마시길.. 전 말도 안되는 여론몰이에 조작당하고 있다? 제 생각은 저런 부분이 맞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청래의 저급한 말을 누군가는 더러운 정치인들에게 쏟는 시원한 말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19:54
유시민씨가 하시는 말들이.다 맞는.말이 아니에요.... 그리고 정청래님이 시원한 발언하시는거 잇긴 있지만 도가 지나치구요. 거기에 자신 과 같은 당에게 다분히 친노비노 갈등으로 부추겨질수 있는 발언 하셔서 윤리위원회에서 징계받으신 분이에요...ㅐ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19:55
그리고 최유진씨가 중요한게아니라. 애초에 청년비례대표 공천 시스템 만든 사람을 처단해야해요. 39세미만.책임당원 등록할때는 100만원 경선에선 1000만원 내라 라는 이딴식의 룰 만든 사람을 찾는게 맞는거라구여

atlas님의 댓글

슬리퍼 atlas 2016.03.16 19:58
저 정말 완전 일반 시민 인데요, 댁이나 이렇게 선동질 하지 마세요.
정청래 막말? 도대체 뭐가 막말 이라는거지요?
예전에 노통 때도 손톱만한 꼬투리까지 잡아서 막말이네 뭐네 하며 그렇게 매도 했던 수구꼴통들이, 이젠 정청래가 계속 자신 들에게 대립 하니까 매도하기 위해 하는 말을 민주당 내에서도 그대로 받아 들여 인정 하는 것 이니 이젠 민주당도 수구 꼴통 이라는 결론 밖에는 안되는군요.
그리고 아무데서도 못 보고 들었던 얘긴데, 정청래가 시스템 공천 점수 미달로 탈락한 거라고 하였는데, 근거는 있는 소리이지요?
그런데, 만약 그게 맞다면 이해찬은 뭔가요? 점수가 모자른 컷오프 대상도 아니었는데 왜 탈락 인거죠?
이제 민주당은 틀렸습니다. 더민주당이 아니라 이젠 더민정당 이 어울리는 정당이 되어 버렸다고 생각 됩니다.
개인적 으로는 노태우가 대통령이던 때 부터 투표를 해 오며, 92년 대선때 백기완에 투표 했던것 단 한번만 빼면 계속 민주당 (신민당, 새정치국민회의, 열린우리당 등, 전신 포함) 에 투표를 했는데, 이제 부터는 절대 안 합니다.
더민주 같은, 오직 '정권창출' 이 목적인 당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민주화' 그 자체를 위해 실천 하는 당에 투표 할 생각 입니다.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20:08
그 프레임으로 저번 총선도 인터넷에서 통합진보당 밀어주자 와!!!!! 했다가 졋어요. 통합진보당이 그렇게 주목받아서 결국 의석 50자리라도 차지 했습니까? 다 날조 조작이에요. 정청래의원이 있으면 막말정당 프레임에 또 갖히는거라구요.
그리고 이해찬의원? 이분 뭐했는데요. 이분 재임하시면서 야당들 너무 소극적이라고 정신차리라고 6선의원으로써 쓴소리 한 번 한.적 있습니까? 아니면 여당 향해서 말이라도 한 번 했습니까? 아무것도 인하고 특권만 누리던 사람 자르자명서요? 3선이상 무능력자 퇴출 하자면서요? 그래서.잘랏더니 이젠 친노 학살? 컷오프 25명 중 친노 5명 잘리고 비노 20명 잘렷어요. 이건 아시나요? 대체 뭐가 친노 학살이고 대체 왜 언론의 조작질 이간질에 넘어가서 그런 말도안되는 새누리당 개헌 의석 만들어주기에 동참하시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멍게님의 댓글

슬리퍼 멍게 2016.03.16 20:25
그러면 박영선, 이종걸은 뭐했죠?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20:41
박영선의원 모든 19대 국회의원 통틀어서 가장 활발히 열심히 활동 하신 겁니다. 활동 중간에 실수하고 잘못한 것도 있지만 말이죠. 국정활동 가장 많이 한 분이 박영선 의원이에요. 이종걸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 끝까지.지키려고한 님들이 말하는 민주주의 지키려고 하신 분인데 이분은 왜 끌고 들어오시는지

atlas님의 댓글

슬리퍼 atlas 2016.03.16 21:05
이건 뭐, 논리가;;;
지금 말씀 하시는 것이 일관성이 없다는것 스스로 느끼시나 모르겠군요.
누구는 시스템 공천으로 점수가 안되서 잘랐다 하고, 누구는 다선 원로인데도 한일이 없어서 잘랐다 하고, 결과를 가지고 과정을 짜맞추어 합리화 하는 패턴 뿐 이네요. 논리와 일관성이 없고.
무조건 더민주에 표를 주어야 한다고 단정적으로 정해놓고, 그 외의 것은 다 잘못하는것으로 간주해 버리는 논리이니 뭐가 제대로 보이고 제대로 판단이 되겠어요.
대다수의 국민들은 민주당원도 아니고 반드시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안합니다. 열심히 바르게 잘 하는 놈이 되면 되는거지.
그게 민주당 이어도 상관 없고, 다른 당 이어도 상관 없다고요.
지난 총선에서 통진당 밀어줬던것이 꽤나 잘못된 선택 이었던것 마냥 말 하시는데, 여기는 2당 독재주의 국가가 아니예요.
민주당을 키워서 새누리당의 개헌선 차지를 막아야 한다는 것에만 외골수로 꽂혀서 다른 모든것을 다 이에 끼워 맞추어 생각 하지 마시고, 정치가 왜 있는것인지 부터 생각 해 보세요. 다양성 이라는 것에 대해서도요.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21:15
다선 원로가 한 일이 없어 점수가 모자라 탈락 했겠죠.

새누리당과 다른게 누구 하나에 의해 공천이 이루어지지 않는 시스템 공천인데 기준이 없다는거 자체가 오바 같구요.
누구를 지지하건 상관없지만 평소엔 정의당에 기사한줄 안써주다가 선거 때만 되면 제3 정당 띄워주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봐야한다는 거구요. 전 정의당 지지 자지만 정권 교체를 위해 후보는 더민당 찍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더민당 안키우고 정의당 키울래요? 정의당 키워 보세요. 팟케스트들 커뮤니티에서 정의당 백날 띄워봐야 20석도 힘들어요. 철없이 보지말고 현실을 보자는 겁니다.

atlas님의 댓글

슬리퍼 atlas 2016.03.16 22:17
'점수가 모잘라 탈락 했겠죠' 라고요? 이젠 추측성 말투를 쓰는것을 보니 본인도 그 말이 헛소리 인건 아시나 보군요.
남들한테는 근거없는 소리 한다고 뭐라 하면서, 본인은 뭔가요?
아래 정경사님이 쓴 댓글 한번 보셨으면, 신문 기사들도 한번 찾아 보시기나 하고 말씀 하세요.
이해찬은 점수 충분히 되서, 컷오프 대상에 해당 되지도 않았는데 김종인이가 지 멋대로 잘라낸 것입니다.
오죽 명분이 없었으면 '정무적 판단' 이라고 지껄인것은 못 보셨나 보네요?
남들이 말하면 다 매도에 선동 하는 것이고 본인이 말하는것은 무조건 올바른 주장인가요?
무척 익숙한 논리 이군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지지 정당을 잘못 선택 하신 것 같네요. 댁이 하는 행태를 보면 새누리당 가면 딱 어울릴 분 이군요.
남들보고 철없다 뭐다 쉽게 말 하기 전에 본인 부터 한번 돌이켜 보세요, 본인이 얼마나 철없고 개념없이 떠들고 있는지를.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7 12:02
원래 공천때 항상 말이 많습니다. 김종인 대표가 와서 그나마.이정돈겁니다. 만약 문재인이 당대표 또 했으면 어떻게 됫을거 같나요? 친노 패권주의 운운하면서 여기저기서 공천불복하고 국민의당.가거나 무소속 출마 했겠죠. 내가하면 로맨스요? 더민주가 뭘했는데 새누리랑 같은 선택이라고 보나요? 비노 공천학살 했나요? 공천 근거없이 다 잘라냇나요? 정신차리세요. 낭만적 소리 하지 말란말입니다. 현실적으로 보세요. 새누리당은 저렇게 막무가내로 공천 줘도 200석 보는 데 더민주는 고작 이해찬 정청래 공천 두 개 가지고 분열해야하는건가요? 철없는 소리 그만하세요. 진짜 정치 문외한 분이시네. 선동이 뿌리 깊이 당하셧어. 종편에서 비난하는 논리 그대로 들고오시지말고 본인 스스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더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21:20
그래서 다른 당으로 정권 교체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지금 상태론 불가능 하지 않을까요?? 더민당 지지하지말고 국민의당이나 정의당 지지하면 새누리 개헌석 내주는건 불보듯 뻔한데 ㅋㅋㅋㅋ 지금 새누리당이 자신만만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쓰레빠 회원님들 같이 현실감각 부족하신.분들이 아... 민주당 잘못햇네 얘네 말고 정의당 밀자.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예전 통합진보당 밀어줫을때 어떠게 됫나요? 총선? 개말앗죠? 그래서새누리 지금 개판치는거 아닙니까. 꼴보기 싫다면서요? 그럼 현실적으로 가능한걸 선택 해야죠.

이번에 새누리당 개헌선 넘으면 더 이상 선거는 없을 겁니다. 장담 합니다. 내각제로 바꿔서 더 이상 투표 할 일 없어질 겁니다. 그 이유로 김무성계 공천 학살이 있네요. 차기 대권주자에 가장가까운 유일한 후보 김무성 후보를 이렇게 죽인다는건 대안이 없는 새누리에겐 악수지만 둿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필요가 없어서입니다. 왜? 개헌선 백프로 차지해서 대선이 없어질 거니 까요.

기레기아녀요님의 댓글

쓰레빠 기레기아녀요 2016.03.16 20:22
더민주 지지자들 공감 못하는 공천 자체가 욕먹을만하구요. 그게 여론몰이 당한건 아닙니다.
여론몰이 당해서 그런다는 말 참 공감 안가네요.
저들 비판하면 다 여론몰이 당한건가요?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20:29
주위에 원래 더민주 지지자들에게 물어보십쇼. 어떻게 생각하는지.

18딸라님의 댓글

슬리퍼 18딸라 2016.03.16 20:25
저도 완전 일반시민입니다. 이렇게 얘기해도 안 믿으시면 어쩔수 없지만요.

어쨌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못한것에 대한 비난이 아닌 비판은 충분히 할수 있다고 봅니다. 정청래 의원만 보더라도 여론몰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왜 더민주 의원들이 재심의 요청을 했을까요?

더민주의원들도 여론몰이를 당하신건가요? 물론 님 말이 맞긴 맞습니다. 이럴수록 더민주를 비난하고 헐뜯고 그걸 그대로 투표로 내비친다면 새누리당만 좋은 일을 하는것이지오.

하지만 더민주가 지금처럼 당을 운영한다면 투표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민주당은 말그래도 민주당입니다.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수렴하기 때문에 민주당인것입니다.

지금 사람들이 비판하는 이유는 다른 의견을 듣지 않고 독선적인 당운영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비판해도 되지 않을까요?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20:36
네? 그럼 여당에 대해서는 왜 비판안하시고?

여당은 박근혜 측근들로만 공천 받앗는데요? 이거 완전 독선적 아닌가요?

야당은 공천 두명 탈락시킨것때문에 낙선운동 하자고 난리부르스를 추는데 권력자한테 알랑대는 사람들만 공천준 새누리당 낙선운동은 어딧나요? 선동 당하고 계시다는 증겁니다.

네이버님의 댓글

슬리퍼 네이버 2016.03.16 21:31
여당 비판 많이 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어떤 분이 새누리 비판만하고 왜 더민주 비판은 안하냐고 하더니 이제는 이런 말이 나오네 참..

18딸라님의 댓글

쓰레빠 18딸라 2016.03.16 21:41
여당의 공천은 별 신경을 안쓰고 싶어서입니다. 비판도 애정이 있어야 비판을 하는거죠. 그리고 여당이 잘못하는건 하루이틀도 아니죠. 그들은 늘 그래왔기에 비판을 안하는겁니다.

그리고 막말로 야구로 따지면 제가 삼성팬인데 한화 코치선발에 왈가왈부 할필요는 없잖아요.

우리팀이고 우리당이니깐 잘못된 점을 비판하자는겁니다.

찬찬님의 댓글

쓰레빠 찬찬 2016.03.16 21:00
내가 좋아하는 심상정은 왜 박영선 지역구에 전략 공천하겠다고 했을까?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21:21
그냥 자기 지역구이 후보 내지 말아달라는 압박이에요. 더민주에서 심상정 지역구에 후보내면 심상정 당선 불확실하니까요.

네이버님의 댓글

슬리퍼 네이버 2016.03.16 21:29
하.......설득력없이 그냥 비판자들을 다 매도하네.. 이런식으로 말하는 누가 이해하려고 할까...
비판하면 다 선동이란다.... 마지막에 옳은 곳에 투표하라는 말 딱 하나 이해간다.
그래서 난 정의당에 투표한다...에휴....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7 12:03
지난 선거때 누굴 찍엇는지 묻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정의당 찍지도 않을거명서 선동하지마세요.

정경사님의 댓글

슬리퍼 정경사 2016.03.16 21:40
1. 더민주는 당내 공천 시스템에 의해 이미 컷오프 통과가 된 해당자들을 컷오프 시켰습니다.
즉, 원래대로였으면 컷오프가 안됐어야 할 인물들이 컷오프를 당했다는 겁니다.

2. 좋습니다. 그럴 수도 있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적어도, 그 컷오프 명분은 더더욱 철저해야 합니다. 아닙니까?
경쟁력,의정활동능력,당내기여도 등등 다양한 항목으로 평가된 기존 시스템에서 '컷오프 대상자'가 아니었는데 '컷오프'가 되었으니,
당연히 '그럼 뭐 때문에 탈락한 거냐'는 질문이 거셀 수 밖에 없습니다.
그에 대한 납득 가능한 대답과 기준은 미리 갖추고 있었어야겠죠?

3. 그런데 까고 보니 아무런 절차나 기준도 없고, 오로지 '정무적' 판단으로만 결정되었답니다.

4. 그럼 그 '정무적 판단'이 뭐냐고 물으니 그에 대해선 아무런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5. 이렇듯 지지자들이나 당사자들에게 납득 가능한 '명확한' 컷오프 사유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 일단 가장 큰 문제입니다.

6. 그런데 심지어, '정무적 판단'을 통해 컷오프 시킨 지역구에 출마시킬 마땅한 인재도 없답니다.
전략공천위가 아무런 대안도 없다며 두 손 두 발 들고 그 모든 책임과 권한을 비대위에 넘겨버리지 않았습니까.
이게 뭐냐는 거죠 그럼. 아무 대안도 없이, 현재로선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사람들을 왜 내치냐는 거죠.
'선거 승리'를 위한 선택이라는데, '선거 승리'를 위한 선택처럼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7. 그럼, 적어도 그 과정에서 분노하고 해명을 요구하는 지지자들과
최대한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고 설득하려 '시도'라도 하는 게 정상적인 수습 아니겠습니까.
지지자들을 '설득'시키는 것에 '성공'하는 건 둘째 문제고, 적어도 설득시키는 척 '시도'라도 하라는 거예요.
그게 진심이든 퍼포먼스든, 적어도 카메라 앞에서 가식이라도 떨라는 겁니다.
하지만 공관위, 비대위 체제는 정청래는 트럼프같다는 둥, 정무적 판단에 이유가 어디있냐며 쓸데없는 소리를 하지 말라는 둥,
젊은층의 SNS 여론은 크게 신경써도 되지 않을, 금방 잠재워질 여론이라는
정말 지지자들을 개코 우습게 아는 아주 오만하고 당리당략적인 뉘앙스의 발언과 태도만 연일 쏟아내고 있습니다.
수습해도 모자를 판에 지지층의 분노를 더욱더 야기시키고, 지지층 결집을 지도부 스스로 와해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대체 뭐를 위해서 그럽니까? 이것도 총선 승리를 위한 건가요?
총선 승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몇몇 의원을 아무 기준 없이 정무적 판단으로 거른다 쳐도,
굳이 이처럼 '지지자'들까지 개무시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적어도 '지지자'들과의 스킨십은 포기하지 말았어야죠.

8. 이처럼 지지자들을 결집할 책임이 있는 현 지도부가
지지자들을 가장 우습게 알고 있는데, 더민주 지지층이 붕괴 안하고 배깁니까.

현명한 지도부였으면, "비록 정청래, 이해찬을 컷오프 시켰지만,
그래도 비대위가 우리 지지자들의 반발 심리에 귀기울이며 공감하고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구나.
정말 선거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이겠구나."라는 맘이 지지자들 사이에서 돌게끔 가장된 '연기'라도 했어야 합니다.
지지자들에게 최면이라도 걸었어야 한다고요. 정치적 쇼라도 떨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근데 현실은 정청래는 트럼프고 왜 컷오프 됐냐는 질문의 답은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입니다.
완전 새누리당식 소통 방식이죠. 민주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자유민주적인 정치를 추구하는 제 1야당을 지지하는 지지자들로선,
김종인 체제가 들어선 후 급격히 변한 당내 독선적인 기류에 본능적으로 '거부감'과 '위기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안그래도 정청래,이해찬 컷오프 된 것도 짜증나는데, 대처 방식마저 새누리스럽다니.
그간 이명박, 박근혜 정부와, 여당의 갑질에서 느꼈던, 그리고 그 앞에서 내 목소리가 처참히 짓밟히고 무력해졌던 그 허탈함을,
말도 안되게 현 더민주 비대위 체제에게 똑같이 느끼는 겁니다.

아니 대체 왜 그래야 하냐는 거죠. 왜 내가 이런 답답한 시국에
그래도 나에게 가장 친숙하고 '적어도 새누리당은 아니니까'하는 생각으로,
그리고 그 새누리당 권력에 대한 대안으로 여태 표를 던져줬던 정당이 왜 '새누리' 코스프레를 하고 있냐는 거죠.
안그래도 더민주 지지자들로선 그 1번당 출신인 김종인이
사실상 제1야당의 모든 대권을 쥐고 칼자루를 쥐고 있는 상황 자체에 대해서도 경계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전 어쩌면 김종인 비대위 체제의 성패는 더민주 지지자들의 그런 경계심,
1번당 출신에게 품는 내재된 거부반응 같은 것들을 우선 해소시키는 것에 달려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해소시키긴 커녕 모든 당내 혁신안을 허물고, 당헌 당규를 바꾸고, 절대 권력부터 쥐었습니다.
그 결과 잡음이 끊임없는데도, 최후의 소통마저 거부하는....
지지자들로선 내가 오랫동안 지지해온,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한다고 느꼈던 정당이 '변질'된 것처럼,
심지어 그게 새누리당 인물이 들어와 순식간에 '허무는 것'처럼 느껴지는 자체가 공포인 겁니다...

지지자들에게 가장 환호받는 정치인이 '정무적 판단'에 의해서 낙천하고,
그런데 지지자들과 소통하기는 커녕 세상 제일 우습게 여기며 지지층을 와해시키고,
그 모든 과정을 통해 현 비대위 체제가 지지층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게 현 더민주 사태의 가장 큰 문제라고요...

9. 심지어 이런 상황에서 비례 대표 구성과 개념에 대한 아무런 이해 없이,
기존 비례대표 선출 당헌까지 허물고 공관위와 비대위의 권한만 증대하였습니다.
그 결과 청년 비례대표에서 이른바 인맥있고 빽있는 후보가 불공정한 특혜를 받았다는 시비가 불거졌고,
최종 후보 4명 중 1명은 번복 탈락, 1명은 자진 사퇴.... 이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알다시피 '비례대표'는 비교족 소외계층과 소수자들에게 열려있는 등용문이라는 점에 그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비례대표'에서 권력의 힘이 작용한다뇨. 그것도 더민주에서.. 참...

10. '역풍'이 무서워 필리버스터를 관두었다고 했습니다.
'중도층' 흡수를 위해 정청래와 이해찬을 비롯한 의원들을 '정무적'으로 컷오프하였다고 했습니다. 좋다 이겁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 그것이 정말 필요한 부분이었다면 전략적인 이해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도부는 필리버스터때 부터 '역풍'과 '중도층'의 핑계를 대며 '지지층'에게 일방적인 이해를 강요하지만,
'역풍'이 무서워서 가장 핵심 지지층을 이탈시키고, '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활개를 칩니까.
정작 본인들이 초래한 '역풍'을 보십시오.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인 사람도 아니고, '중도층'이 떨어져 나갈만한 짓을 하는 게 누구입니까?
'지지층'보다 '중도층'의 민심을 얻으려다 양 쪽 모두를 잃게 생긴 게 현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비대위를 어떻게 믿습니까. 비대위의 선택이 승리로 직결될 거라 어떻게 전망합니까.
이해찬 정청래 잘라내더라도, 그 뒤에 대안이 준비되어 있고,
스텝 꼬이는 거 없이 나머지 공천 잘 진행되고 선거 준비 잘 됐으면 이 정도로 여론 들끓지 않습니다.
이해찬 정청래가 당내 유일한 흠인 것 마냥, 그들만 잘라내면 승리할 수있다는 듯이 아무 이유도 없이 잘라내놓고,
본인들은 더한 짓거리들을 하고 있으니까 열받는 겁니다. 진짜 표 떨어지게 만드는 사람들이 누구냐는 거죠.
진짜 패권 휘두르면서 자기 계파 챙겨 주려고 총선 승리는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이 누구냐는 겁니다!

1. 더민주는 당내 공천 시스템에 의해 이미 컷오프 통과가 된 해당자들을 컷오프 시켰습니다.
   즉, 원래대로였으면 컷오프가 안됐어야 할 인물들이 컷오프를 당했다는 겁니다.

2. 좋습니다. 그럴 수도 있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적어도, 그 컷오프 명분은 더더욱 철저해야 합니다. 아닙니까?
   경쟁력,의정활동능력,당내기여도 등등 다양한 항목으로 평가된 기존 시스템에서 '컷오프 대상자'가 아니었는데 '컷오프'가 되었으니, 
   당연히 '그럼 뭐 때문에 탈락한 거냐'는 질문이 거셀 수 밖에 없습니다. 
   그에 대한 납득 가능한 대답과 기준은 미리 갖추고 있었어야겠죠?

3. 그런데 까고 보니 아무런 절차나 기준도 없고, 오로지 '정무적' 판단으로만 결정되었답니다.

4. 그럼 그 '정무적 판단'이 뭐냐고 물으니 그에 대해선 아무런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5. 이렇듯 지지자들이나 당사자들에게 납득 가능한 '명확한' 컷오프 사유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 일단 가장 큰 문제입니다.

6. 그런데 심지어, '정무적 판단'을 통해 컷오프 시킨 지역구에 출마시킬 마땅한 인재도 없답니다.
   전략공천위가 아무런 대안도 없다며 두 손 두 발 들고 그 모든 책임과 권한을 비대위에 넘겨버리지 않았습니까.
   이게 뭐냐는 거죠 그럼. 아무 대안도 없이, 현재로선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사람들을 왜 내치냐는 거죠.
   '선거 승리'를 위한 선택이라는데, '선거 승리'를 위한 선택처럼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

7. 그럼, 적어도 그 과정에서 분노하고 해명을 요구하는 지지자들과 
   최대한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고 설득하려 '시도'라도 하는 게 정상적인 수습 아니겠습니까.
   지지자들을 '설득'시키는 것에 '성공'하는 건 둘째 문제고, 적어도 설득시키는 척 '시도'라도 하라는 거예요.
   그게 진심이든 퍼포먼스든, 적어도 카메라 앞에서 가식이라도 떨라는 겁니다. 
   하지만 공관위, 비대위 체제는 정청래는 트럼프같다는 둥, 정무적 판단에 이유가 어디있냐며 쓸데없는 소리를 하지 말라는 둥,
   젊은층의 SNS 여론은 크게 신경써도 되지 않을, 금방 잠재워질 여론이라는 
   정말 지지자들을 개코 우습게 아는 아주 오만하고 당리당략적인 뉘앙스의 발언과 태도만 연일 쏟아내고 있습니다.
   수습해도 모자를 판에 지지층의 분노를 더욱더 야기시키고, 지지층 결집을 지도부 스스로 와해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대체 뭐를 위해서 그럽니까? 이것도 총선 승리를 위한 건가요? 
   총선 승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몇몇 의원을 아무 기준 없이 정무적 판단으로 거른다 쳐도,
   굳이 이처럼 '지지자'들까지 개무시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적어도 '지지자'들과의 스킨십은 포기하지 말았어야죠.
    
8. 이처럼 지지자들을 결집할 책임이 있는 현 지도부가 
   지지자들을 가장 우습게 알고 있는데, 더민주 지지층이 붕괴 안하고 배깁니까.

현명한 지도부였으면, "비록 정청래, 이해찬을 컷오프 시켰지만, 
   그래도 비대위가 우리 지지자들의 반발 심리에 귀기울이며 공감하고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구나. 
   정말 선거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이겠구나."라는 맘이 지지자들 사이에서 돌게끔 가장된 '연기'라도 했어야 합니다. 
   지지자들에게 최면이라도 걸었어야 한다고요. 정치적 쇼라도 떨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근데 현실은 정청래는 트럼프고 왜 컷오프 됐냐는 질문의 답은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입니다. 
   완전 새누리당식 소통 방식이죠. 민주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자유민주적인 정치를 추구하는 제 1야당을 지지하는 지지자들로선, 
   김종인 체제가 들어선 후 급격히 변한 당내 독선적인 기류에 본능적으로 '거부감'과 '위기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안그래도 정청래,이해찬 컷오프 된 것도 짜증나는데, 대처 방식마저 새누리스럽다니. 
   그간 이명박, 박근혜 정부와, 여당의 갑질에서 느꼈던, 그리고 그 앞에서 내 목소리가 처참히 짓밟히고 무력해졌던 그 허탈함을, 
   말도 안되게 현 더민주 비대위 체제에게 똑같이 느끼는 겁니다. 
   
   아니 대체 왜 그래야 하냐는 거죠. 왜 내가 이런 답답한 시국에 
   그래도 나에게 가장 친숙하고 '적어도 새누리당은 아니니까'하는 생각으로, 
   그리고 그 새누리당 권력에 대한 대안으로 여태 표를 던져줬던 정당이 왜 '새누리' 코스프레를 하고 있냐는 거죠. 
   안그래도 더민주 지지자들로선 그 1번당 출신인 김종인이 
   사실상 제1야당의 모든 대권을 쥐고 칼자루를 쥐고 있는 상황 자체에 대해서도 경계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전 어쩌면 김종인 비대위 체제의 성패는 더민주 지지자들의 그런 경계심, 
   1번당 출신에게 품는 내재된 거부반응 같은 것들을 우선 해소시키는 것에 달려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해소시키긴 커녕 모든 당내 혁신안을 허물고, 당헌 당규를 바꾸고, 절대 권력부터 쥐었습니다. 
   그 결과 잡음이 끊임없는데도, 최후의 소통마저 거부하는.... 
   지지자들로선 내가 오랫동안 지지해온,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한다고 느꼈던 정당이 '변질'된 것처럼, 
   심지어 그게 새누리당 인물이 들어와 순식간에 '허무는 것'처럼 느껴지는 자체가 공포인 겁니다...

지지자들에게 가장 환호받는 정치인이 '정무적 판단'에 의해서 낙천하고, 
   그런데 지지자들과 소통하기는 커녕 세상 제일 우습게 여기며 지지층을 와해시키고, 
   그 모든 과정을 통해 현 비대위 체제가 지지층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게 현 더민주 사태의 가장 큰 문제라고요...

9. 심지어 이런 상황에서 비례 대표 구성과 개념에 대한 아무런 이해 없이, 
   기존 비례대표 선출 당헌까지 허물고 공관위와 비대위의 권한만 증대하였습니다. 
   그 결과 청년 비례대표에서 이른바 인맥있고 빽있는 후보가 불공정한 특혜를 받았다는 시비가 불거졌고, 
   최종 후보 4명 중 1명은 번복 탈락, 1명은 자진 사퇴.... 이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알다시피 '비례대표'는 비교족 소외계층과 소수자들에게 열려있는 등용문이라는 점에 그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비례대표'에서 권력의 힘이 작용한다뇨. 그것도 더민주에서.. 참...

10. '역풍'이 무서워 필리버스터를 관두었다고 했습니다. 
    '중도층' 흡수를 위해 정청래와 이해찬을 비롯한 의원들을 '정무적'으로 컷오프하였다고 했습니다. 좋다 이겁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 그것이 정말 필요한 부분이었다면 전략적인 이해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도부는 필리버스터때 부터 '역풍'과 '중도층'의 핑계를 대며 '지지층'에게 일방적인 이해를 강요하지만,
    '역풍'이 무서워서 가장 핵심 지지층을 이탈시키고, '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활개를 칩니까.
    정작 본인들이 초래한 '역풍'을 보십시오.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인 사람도 아니고, '중도층'이 떨어져 나갈만한 짓을 하는 게 누구입니까?
    '지지층'보다 '중도층'의 민심을 얻으려다 양 쪽 모두를 잃게 생긴 게 현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비대위를 어떻게 믿습니까. 비대위의 선택이 승리로 직결될 거라 어떻게 전망합니까.
    이해찬 정청래 잘라내더라도, 그 뒤에 대안이 준비되어 있고,
    스텝 꼬이는 거 없이 나머지 공천 잘 진행되고 선거 준비 잘 됐으면 이 정도로 여론 들끓지 않습니다. 
    이해찬 정청래가 당내 유일한 흠인 것 마냥, 그들만 잘라내면 승리할 수있다는 듯이 아무 이유도 없이 잘라내놓고,
    본인들은 더한 짓거리들을 하고 있으니까 열받는 겁니다. 진짜 표 떨어지게 만드는 사람들이 누구냐는 거죠. 
    진짜 패권 휘두르면서 자기 계파 챙겨 주려고 총선 승리는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이 누구냐는 겁니다!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21:50
7번 이철희 박영선 녹취록으로 당내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는 부분부터 안읽엇어요. 근거없는 소리하실게 뻔해서. ㅋ

이이제이에서 정정 방송한건 아시나요?

근거없는 거에 언론이 떠드는대로 그게 맞네 더민주 나쁜놈 ! 이게 옳습니까?
그럼 그냥 민주당 까세요. 그리고 새누리당 200석 차지하명 더민주 까지마세요. 자격 없으십니다.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21:54
여기 승리퍼 분들 단단히 착각하고 계시는게 인터넷 여론이 다기 아닙니다. 아버지나 주위 아무나 붙잡고 정청래 컷오프 어떻게 생각하냐 필리버스터 중단한거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세요. 합리적 보수층은 다 좋다 합니다.

atlas님의 댓글

슬리퍼 atlas 2016.03.16 22:24
자자, 그만 하시고, 다들 진정 합시다.
여기는 이성적인 토론을 하는 곳 인데, 어디서 논리도, 철도없는 멍멍이 한마리 뛰어 들어와서 천방지축 날 뛰는데, 쓸데없이 더이상 휘둘리지 말자고요.
논리없는 막무가내 주장 펴서 물흐려 남들한테 비난 받는것을 즐기는 관심종자 이거나 또는 더민주에 회의감 느껴 정치 무관심 유발 하려는 새누리당 똘마니 같은데, 궂이 우리가 거기에 부화뇌동 할 필요 없잖아요.
하는것 보면 딱 새누리당 이잖아요.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2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요원님.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더민주 옹호하능거 봣어요? 그럴듯하게 선동 하셔야지

atlas님의 댓글

슬리퍼 atlas 2016.03.16 22:56
철든게 부족하면 이해력이라도 좀 키우던가.
저 말뜻 조차도 이해를 못하나? ㅉㅉ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23:03
더민주에 회의감 느끼게 하는게 여기있는.댓글들이네요 그쵸? 뭔가 보이지 않는 손이 공천을 더럽히고 김종인은 독선이고 그래서 더민주가 싫다 ! 차라리 정의당 찍을란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프레임 아닌가요?
19대 총선때 통합진보당 이런식으로 떳다가 사라지면서 더민주는 빨갱이 정당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 썻습니다. ㅋ 근데 선거 되니까 또 이런 프레임이 나오네요? 여당 경제나 다른건 심판 할 생각 없이 공천 하나 가지고 야당 심판론이니 어쩌고 떠드는꼴이 한심해서.그럽니다

atlas님의 댓글

쓰레빠 atlas 2016.03.16 23:05
지금껏 이 글에서 본인이 하고 있는 행태가 더민주에 대한 그나마 남은 정 조차도 떨어지게 하고 있다는것은 알고 하시는거죠?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23:12
?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이 판단미스로 이미 낙선운동 벌이자 어쩌고 하던걸 왜 이제와서 제탓합니까. 팩트를 집어줘도 ㅋㅋㅋㅋ

이분들 최소 경제파탄난게 더민주때문이라고 하시겟네

atlas님의 댓글

쓰레빠 atlas 2016.03.16 23:17
왜냐고요? 이런 독선 때문이지요.
본인만 팩트이고 옳다는.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6 23:24
본인에게 고대로 돌려드릴게요 ..

티는아이님의 댓글

슬리퍼 티는아이 2016.03.16 23:28
어째 안철수 지지하던 바꿔가 생각나지?????

꾸리님의 댓글

쓰레빠 꾸리 2016.03.17 00:31
ㅎㅎㅎㅎㅎㅎ

꾸리님의 댓글

슬리퍼 꾸리 2016.03.17 00:32
이보세요. 좋게 이해를 시키는게 아니라 비판적인 시선이 모두 여론 몰이고 그런 의견이 다 일반 시민이 아니라고 확언지어서 얘기를 하고서는 여기 댓글이 많이 본 프레임이니 이런 말이 가당키나 한가죠? 적어도 예전부터 더민주 지지하다가 이번 일에 화가난 사람들입니다.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7 01:22
그래서 더 답답하고 실망스런 겁니다. 박영선 이철희 욕하는거 어디서부터가 시작인지 잘보세요. ㅜㅜ 트위터 똑같은 글을 다른계정에서 동시에 올립니다. 리트윗이아니라 트윗으로요. 이게 시작이고 발단이에요 ㅜㅜ

gㅐ꼴락님의 댓글

쓰레빠 gㅐ꼴락 2016.03.17 01:01
내생각과 다르면 요원님인가?ㅡㅡ

바뀌자님의 댓글

쓰레빠 바뀌자 2016.03.17 10:46
정말 댓글들 읽다가 답답해서.......로그인 했네요.
서로 다름을 좀 인정하세요. 서로가 서로를 향해 틀렸다고만 하실 게 아니...생각이 다르구나...라고 인정하시면 되죠.
여기에 요원이 있든, 더민당 지지자만 있든, 새눌당 지지자가 있든....그런거 따지지 말구요.

지금 정부나 정권을 잡고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게 딱 바로 여기 댓글에서 나오는 이 모습입니다. 야당 지지세력이 서로 비난하고 대립해서 투표율 낮아지고 표가 분산되기를 바랄 뿐이죠.

처음 글 쓰신 분 말씀도 맞는 부분이 있고, 댓글을 쓰신 분들 말씀에도 분명 맞는 말씀이 있을 겁니다.
박영선, 이철희, 정청래, 이해찬.... 이분들도 맞는 행동과 말씀도 있고. 분명 잘못된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권에서도 이분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더이상 서로를 향해 아픈 소리는 그만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18딸라님의 댓글

쓰레빠 18딸라 2016.03.17 11:12
바뀌자님 말이 정답이네요. 저도 의견을 많이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님 글을 보고 느끼는게 많습니다. 그동안 저도 제 생각만 옳다고 주장한듯 보입니다.

순례자이님에게도 죄송합니다. 의견이 다른걸...

앞으로는 토론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

순례자이님의 댓글

쓰레빠 순례자이 2016.03.17 12:06
다름을 인정하는건 서로 결론이 나지 않는 의견에.대해서 하는거고요. 이건 님들이 선동 당하는게 뻔하잖아요. 이철희랑 박영선이 왜 욕먹어야하는지 명확한 근거없이 추측으로만 비판하는.종편논리 그대로 가쟈와서 여론 형성하고 계시니 답답해서 그럼니다...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2016.03.17 12:10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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