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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응원단인 강도윤씨는 취재진에게 사우디 관중들의 추태를 전했다. 강도윤씨는 “시내에서 사우디 관중들이 한국인들에게 시비를 거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을 당한 사람들도 있다. 단체 채팅방을 통해 상황을 전달 들었다. 모든 팬들이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 경기 후에 혹여나 어떤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전했다.
사우디 팬들은 한국 취재진을 향해서도 조롱과 욕설을 남겼다. 그들은 “한국이 질 것이다”를 외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매너라고는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알라이얀(카타르) = 최병진 기자(cbj0929@mydaily.co.kr)
http://naver.me/GKx3pW1U
붉은악마 응원단인 강도윤씨는 취재진에게 사우디 관중들의 추태를 전했다. 강도윤씨는 “시내에서 사우디 관중들이 한국인들에게 시비를 거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을 당한 사람들도 있다. 단체 채팅방을 통해 상황을 전달 들었다. 모든 팬들이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 경기 후에 혹여나 어떤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전했다.
사우디 팬들은 한국 취재진을 향해서도 조롱과 욕설을 남겼다. 그들은 “한국이 질 것이다”를 외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매너라고는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알라이얀(카타르) = 최병진 기자(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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