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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4개 병원 전공의들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도는 4개 병원을 중심으로 사직서 제출 규모를 확인 중이다.
경남에서는 10개 수련병원에 전공의 480명이 일한다. 이 중 창원경상대병원·삼성창원병원(이상 창원시), 진주경상대병원(진주시), 양산부산대병원(양산시) 등 대학병원급 4개 병원에 전공의 450명이 있다. 4개 병원은 전임의 중심으로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등 전공의 공백에 대비한 긴급회의를 개최해 비상진료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4개 병원 전공의들이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도는 4개 병원을 중심으로 사직서 제출 규모를 확인 중이다.
경남에서는 10개 수련병원에 전공의 480명이 일한다. 이 중 창원경상대병원·삼성창원병원(이상 창원시), 진주경상대병원(진주시), 양산부산대병원(양산시) 등 대학병원급 4개 병원에 전공의 450명이 있다. 4개 병원은 전임의 중심으로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등 전공의 공백에 대비한 긴급회의를 개최해 비상진료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