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이 손흥민을 직접 찾아가 사과를 했다고 전하자 축구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21일 이강인이 해당 사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팬들은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모두에게 전화 드린 거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인 선수 이번 기회로 더 성장하고 좋은 선수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강인 선수를 응원하는 사람이 더더 많다는 걸 잊지 마세요!! 아직 23세 어린 선수예요. 우리 모두 실수와 잘못을 하고 살아갑니다. 단 반성하고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 생각해요. 이번 일로 배우고 성숙해질 거라 믿어요. 이젠 축구에 전념하심 됩니다." "이 계기로 더 성숙하고 더 발전할 선수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국가대표팀 선수분들과 더욱 단합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모든 선수분들 응원합니다."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 후략
http://m.ajunews.com/view/2024022107393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