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도 폭력을 일삼던 남편이 이혼 후 전처 집에 무단침입해 칼부림한 사건이 소개된다.
22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박윤아(이하 가명) 씨가 겪었던 칼부림 사건의 진상이 공개된다.
윤아 씨는 지난해 8월 27일 자정이 넘은 시각, 외출 후 귀가하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 불안감에 남자친구에게 집까지 바래다 달라고 부탁했다.
귀가한 윤아 씨는 현관에 누군가의 신발이 놓인 것을 발견했고 30분 뒤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이송됐다. 누군가 윤아 씨 집에 침입해 살해하려 했던 것.
제작진이 만난 윤아 씨의 온몸에는 칼에 찔렸던 흉터들로 가득 차 있었다. 몸을 제대로 펼 수 없을 정도로 만든 범인은 윤아 씨의 전남편이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02643
22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박윤아(이하 가명) 씨가 겪었던 칼부림 사건의 진상이 공개된다.
윤아 씨는 지난해 8월 27일 자정이 넘은 시각, 외출 후 귀가하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 불안감에 남자친구에게 집까지 바래다 달라고 부탁했다.
귀가한 윤아 씨는 현관에 누군가의 신발이 놓인 것을 발견했고 30분 뒤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이송됐다. 누군가 윤아 씨 집에 침입해 살해하려 했던 것.
제작진이 만난 윤아 씨의 온몸에는 칼에 찔렸던 흉터들로 가득 차 있었다. 몸을 제대로 펼 수 없을 정도로 만든 범인은 윤아 씨의 전남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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