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영화예산 삭감하며 K콘텐츠 키우겠다는 정부 - 한국금융신문 (fntimes.com)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이다. 미래 영화인들을 발굴하는 독립예술영화 지원사업은 반 토막이 났고, 영화제 지원사업도 절반 이상 사라졌다. 올해 영진위 예산은 589억원. 작년(850억원)보다 260억원 가량 삭감됐다. 그 여파가 크다. 독립예술영화 지원사업은 지난해 114억원에서 올해 67억원으로, 영화제 지원사업은 52억원에서 24억원으로 각각 급감했다.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피해는 더욱 크다. ㄷㄷㄷㄷ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 [close] 댓글목록 목록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