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초록우산 세종본부에 1000달러 전달
가수 임영웅의 '미국 할머니팬'인 수 태일러(79) 여사가 삼일절을 맞아 또 다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29일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에 따르면 수 태일러 여사는 이날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0달러를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수 태일러 여사는 매년 명절, 임영웅의 생일, 데뷔 등을 기념하며 고국의 아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횟수만 모두 10차례, 누적 기부금은 1만 4000달러에 달한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081497
가수 임영웅의 '미국 할머니팬'인 수 태일러(79) 여사가 삼일절을 맞아 또 다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29일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에 따르면 수 태일러 여사는 이날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0달러를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수 태일러 여사는 매년 명절, 임영웅의 생일, 데뷔 등을 기념하며 고국의 아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횟수만 모두 10차례, 누적 기부금은 1만 4000달러에 달한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08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