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수출 증가율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물가 상승률은 안정적이다. 향후 중국의 GDP 성장률 발표 이후의 시장의 모습은 지난 1~2월과는 확연하게 다른 긍정적으로 변해 갈 것이고,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은 지속 될 것이고, 이는 그만큼 전세계 주식 시장, 특히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 믿는다.
- 일본과 유럽의 경기가 돌아설 확률이 높다. 하지만, 투자는 일본은 중립적인 관점에서 유럽은 긍정적인 관점에서 임한다.
- 지금이 인플레인션의 초입단계라고 예상한다면, 경기 민감주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한국 투자에 있어 환율영향이 향후 사라진다고 가정해서 추가 매수를 두려워하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만약 향후 세계 경기가 회복을 하는 2016년 하반기라면, 실적의 예상치 상회 현상은 올해 쉽게 저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