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아무리 폐쇄된 다른 사회라고 하지만 이렇게 눈 멀고 지켜보지 않은 결과임.
수통은 월남전 때꺼 아직도 사용;; 40년된 수통은 거의 해골 물 먹는 수준 아니겠음?
그 후로 최근에 수통 127만개 구매하고 작년인가도 30만개 구매했다는데
그 수통들은 다 어디에 전시를 해놨는지 아직도 저 수통을 쓰고 있다고 함.
2억짜리 사면서 41억 합의하고 뒤로 돈 빼돌리고. 뭘 산다고 해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음?
군용 USB도 엽기 수준.
시중에 흔히 보이는 1만원짜리 USB를 군용으로 입혀놓고 마치 특수한 군사 프로그램 입힌 것처럼 만들고
결국 개당 95만으로 보고 올려서 돈 빼먹네요.
좋은 전투기 살돈이 없다고 방어 체계 구축할 비용이 없다고 예산 좀 달라고 질질 짜지말고
저런 비리만 다 파서 없애면 예산 남아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