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회항의 장본인인 언니 조현아(40·구속)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복수하겠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도마 위에 올랐던 조현민(32·사진) 대한항공 전무가 트위터 계정을 없앤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ㅋㅋ
이유는 바로 말하는 족족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라고 하는데요.
연이은 구설수와 쏟아지는 비난에 부담 느낀 것 같습니다.
조 전무는 ‘복수 문자메시지’ 파문 이후 트위터에 비난 멘션이 잇따르는 것에 부담을 느껴 탈퇴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아이디로 새로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트위터녀가 트위터를 버릴 수는 없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