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남경필의 연정, 생활임금, 무상급식 높게 평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0일 지방정부 차원에서 연정을 시도하고 있는 새누리당 소속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찾아 적극적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야당 대표가 먼저 회동을 제안해 여당 소속 도지사가 있는 경기도청을 직접 찾은 것은 문 대표가 처음이다.
문 대표는 특히 경기도가 최저임금보다 높은 생활임금을 도입한 데 대해 "민생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그렇게 볼 때 경기도에서 연정을 통해 하고 있는 정책 가운데 가장 인상 깊은 것이 생활임금을 도입한 것"이라고 극찬했다.
남경필 지사는 새누리당 소속 단체장의 지자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생활임금을 도입했다. 특히 경기도는 도에 납품을 한다거나 서비스 용역을 제공하는 거래민간업체에 대해서도 생활임금제를 도입해야만 거래 자격을 인정하는 방법으로 생활임금제를 민간업체까지 적극 확산시키고 있다.
남경필 지사는 새누리당 소속 단체장의 지자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생활임금을 도입했다. 특히 경기도는 도에 납품을 한다거나 서비스 용역을 제공하는 거래민간업체에 대해서도 생활임금제를 도입해야만 거래 자격을 인정하는 방법으로 생활임금제를 민간업체까지 적극 확산시키고 있다.
여야, 새누리당 새민련 할 것 없이 저런 회동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의원이 저런 모습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대통령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당대표가 되시고 하고 있는 행보. 개인적으로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