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화보]기부천사 션 '모두가 깜짝 놀란 1억원 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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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표명중 기자] 가수 션이 2월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교동에 위치한 푸르메 재단에서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가수 션이 전달식에서 박경학 상임이사에게 1억원 수표를 전달 모든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푸르메 재단이 짓고 있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이끌고 있는 션은 1km당 1만원 적립을 목표로 철인 3종 경기 등 14개 대회에 참가해 1만km 완주해 모은 1억 원을 전달한다. 션의 1만km 완주 기념 기부는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다. 발톱이 3개나 빠지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철인 3종 경기, 7km, 10km 마라톤 등 총 20개의 대회에 참가해 1만 km를 달려 1억 원을 지난해 2월에 기부했다. 션은 지난해 12월 발족한 푸르메 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 더미라클스(The Miracles)의 초대회원으로 부인 정혜영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2억 원을 약정했다.션과 정혜영 부부는 지금까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약 4억 원을 푸르메 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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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노승환이다.
원래 미국과 한국 이중국적이었지만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한국국적을 포기하였다. 2001년 병역법이 강화되자 이중국적자 연예인들은 반발하였다.
이에 한국에서 권리는 누리면서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이중국적자들에게 병무청은 이중국적자들의 60일 이상의 국내활동을 금지하였고 션은 한국국적을 포기하였다. 한국사람이 미국국적 택하든 아르헨티나 국적을 택하든 일본,중국국적 택하든 상관없다. 다만 다른 나라 국적을 선택하고 한국국적을 포기했으면서 이전과 다름없이 한국에서 보통 한국국적을 가진 사람처럼 살아간다는게 문제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경제활동하는 것이 문제냐고 묻는데, 아니라고 부정해도 어쨌든 미국국적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군대가기 싫어서라는건 맞는말 아닌가? 자신의 이름이 션로라는 걸 봐서는 자신이 미국인이라고 자각은 하는듯하다. --앤하위키 미러
군대 안갈려고 한국적도 포기한 사람이 맨날 봉사로 방송에 나오니 참 우습다
그리고 기부한다고 해서 군대가기 싫어서 한국적포기한 그 대죄가 없어지냐? 친일파가 기부한다고 애국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