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제는 이런 판결이 어이가 없지도 않네요.
늘 그래왔던 판결이라 당연시 받아들일 정도가 되었으니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자가 제대로 기사를 썼는지 모르겠지만 이 가장은 16세에 딸을 낳았습니다. 현재 37살 2007년에 딸이 14살이니깐 계산해보면 딸을 16살에 낳았다는것입니다.
뭐 어린나이에 애를 낳았다고 이런 비인간적인 행동을 했다고 하진 않겠습니다. 안그런 사람들도 있으니깐요.
어찌됐든, 제가 이런 사건이 날때마다 늘 하는 얘기지만 마지막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 이런 말을 하지 않고 판결을 해줬으면 합니다. 기사라도 이렇게 쓰지 말든가...
죄질이 무겁고 불량하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내려야지. 저따위로 판결해놓고 저따위 말을 늘어놓는다는건 피해자를 우롱하는 처사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