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야 블라디미로브나 포클론스카야는 러시아 크림 공화국의 검찰총장이다.
우크라이나의 검사였고 키예프에서 근무하였다. 유로마이단을 비판하였고
우크라이나의 정권 교체를 "반헌법적 쿠데타"라고 말하였다.
이후 2014년 3월 11일 크림 공화국 검찰총장에 임명되었다.
취임 직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빼어난 미모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탈리야 포클론스카야는 1980년 3월 18일 소련 보로실로프그라드 주 미하일로프카에서 태어났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중앙검찰청으로 영전한 포클론스카야는 폭력조직 전담 검사 등으로 활약하다가
우크라이나 야권의 반정부 시위가 극에 달했던 지난달 25일
"깡패들이 길거리에서 활보하는 나라에서 사는 게 부끄럽다"
며 사직서를 제출하고, 고향인 크림반도로 돌아왔습니다.
그런 그를 러시아의 사주를 받아 러시아 편입을 추구해온 크림공화국의 신임 총리 악세노프가 전격 발탁,
우크라이나 중앙정부의 의견을 무시하고 크림공화국 검찰총장 대행으로 임명하는 파격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뒤이어 크림을 합병한 러시아 검찰청도 그를 크림공화국 검찰총장 대행으로 승인한 바 있습니다.
아래는 워낙 뛰어난 미모로 인해 생겨난 모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