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후배 여친 성추행 의혹 40대 물에 빠져 숨져

  • 작성자: 김도
  • 비추천 0
  • 추천 4
  • 조회 2935
  • 2016.04.19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성추행 의혹을 받던 40대가 이틀 만에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오후 4시 15분께 충북 옥천군 청성면 금강에서 A(41)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16일 인근 펜션에서 술에 취해 잠든 후배의 여자친구(32)를 성추행한 혐의로 112에 신고된 상태였다.

A씨는 당시 후배, 후배의 여자친구와 셋이서 술을 마시다가 후배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잠든 여자친구를 추행하다 이를 목격한 후배가 경찰에 신고하자 펜션 주인에게 소지품을 맡기고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수사하는 중이다.

 

 

후배의 여자친구를...... 와.......

 

그 후배는 그걸 보고 개패듯이 안팬게 용하다...

 

근데 어쨌건 사람이 죽었으니 자살이 맞는지는 정확하게 봐야겠지...

 

설마 어떤 반전이 있을지는 모르는 것이고..

추천 4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여긴어뒤님의 댓글

  • 슬리퍼  여긴어뒤
  • SNS 보내기
  • 자살한걸 보니 그래도 최소한의 수치심은 가지고 있던 인간이네. 하지만 니 목숨이 별로 아깝진 않다....
0

18mm님의 댓글

  • 쓰레빠  18mm
  • SNS 보내기
  • 후배 여자친구를 건드는 건 도대체 어떤 뇌구조를 가지고 있을까...
0

마라톤님의 댓글

  • 쓰레빠  마라톤
  • SNS 보내기
  • 후배 얼굴 볼 낯이 없었나보네요
0

go속보go님의 댓글

  • 쓰레빠  go속보go
  • SNS 보내기
  • 저수지 자살이라... 그게 참 정신적으로 쉽지가않은 자살이 익사 자살인데..
0

지윤님의 댓글

  • 쓰레빠  지윤
  • SNS 보내기
  • 본인이 100번 잘못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설봉사님의 댓글

  • 쓰레빠  설봉사
  • SNS 보내기
  • 그러게 쪽팔릴 짓은 왜 해가지고
0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0370 [장도리] 역사는 반복되는가 뀰♡ 04.19 2589 5 0
10369 부정승차 백태~ 걸리면 큰소리부터! 2 jpeg 04.19 1407 0 0
10368 일본과 한국의 다른점 4 패션테러남 04.19 2919 6 0
10367 몰랐는데 이런일도 있었네요. 7 참거시기하다 04.19 2270 6 0
10366 이한구 노무현 전 대통령 욕설 리트윗 9 비온뒤질퍽 04.19 4341 8 0
10365 LG 마케팅부는 해체가 답이다. 2 RocknRollgirl 04.19 3917 2 4
10364 BOSS와 LEADER의 차이 좌스민978 04.19 3551 5 0
10363 국내 정치인들의 젊은 시절 21 design88man 04.19 4510 25 0
10362 몽고식품 김만식 전 회장 벌금 700만원 처… 8 하지마 04.19 1937 6 0
10361 세월호 당시 해경이 구조된 학생에게 건넨말 19 서천동 04.19 3760 20 0
10360 정당지지율 9위의 기독당 대장 목사 10 POTSHOT 04.19 3979 8 0
10359 가습기 살균제에 의한 사망 사건 7 화제 04.19 1231 6 0
10358 EBS 문제집 저자의 총선예언ㄷㄷㄷ 9 고라파덕 04.19 4379 8 0
10357 후배 여친 성추행 의혹 40대 물에 빠져 숨… 6 김도 04.19 2938 4 0
10356 4월16일 하늘에서 눈물이... 1 dog1 04.18 1487 6 0
10355 中, `여신 로봇` 공개… 미모 여대생 장점… 3 쇄가슴 04.18 2828 2 0
10354 04/18 국내외 경제 주요 이슈 엘레콤 04.18 1958 0 0
10353 정몽준 자서전에 나온 박근혜 일화 2 패션테러남 04.18 5018 4 0
10352 세월호때 20여명 구한 의인 "이 나라가 싫… 1 slowwomen 04.18 2201 2 0
10351 "도와주세요" 3차례 112신고 뒤 30대女… 낭만에살자 04.18 2435 3 0
10350 '옥새파동' 이재만 "주민 2천500명과 함… 1 참이슬처럼 04.18 2483 4 0
10349 유시민 의문의 1패 2 kiii 04.18 4576 5 0
10348 26세 홍대앞 성추행녀, 남학생과 의경 엉덩… 2 waterest 04.18 4822 3 0
10347 4월 18일, 신문을 통한 오늘의 주요 뉴스… 삼포시대 04.18 1102 1 0
10346 쓰레기는 버려야 한다 2 토카이 04.18 1854 3 2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