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언플하는 일본 상황
'가족 8명이 죽 두그릇'…日지진대피소 더 달라는 사람 없었다
17일 물공급이 끊긴 탓에 학부모들이 배급한 죽의 식기를 종이 타올로 닦는 것으로 설겆이를 대신하고 있다.
오전 5시께 자급자족에 실패한 한 할아버지가 사람들이 누워 있는 현청 1층에서 큰 소리로 "먹을 것이 다 떨어졌다"며 하소연을 하고 다녔다. 그러자 중년 여성 2명이 앞다퉈 그에게 다가가 가지고 있던 음식을 건넸고, 할아버지는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다"고 몇번을 인사했다.
정식 피난소인 스나토리 초등학교에서는 때마침 아침 식사로 죽 배급이 이뤄지고 있었다. 가족단위로 4명까지는 한 그릇, 그 이상은 두그릇에 나눠 가족수에 따른 정량을 배급했다. 반찬도 없고 양도 부족해보였지만 더 달라고 다시 줄을 서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현실은
일본 방송들은 철저하게 미담 위주로만 방송하고,
헬게이트 열리면서 사람들 폭동 일으키고,
가게 털어가고 하는 것은 절대 뉴스에서 방송하지 않고 통제함.
분명 일본은 극단의 상황에서 일정은 나올수 있는 상황이긴하나 언론을 통제한다는 측면이 다분히 강합니다.
이보다 더 심각한건 이런 일본보다 한국의 언론 자유도가 더 낮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