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ㅋㅋㅋ 딱봐도 나이지리아 여성처럼 안 보이잖아.
나이지리아 제 1 야당 당수 무함마두 부하리가 대통령이 되면 어떤 한 협회가 공약한 것이 있다.
이 협회는 나이지리아 매춘부들이 결성한 매춘협회이다. 무함마두 부하리가 내건 공약중에 '매춘에 대한 복지 제공'이란 공약이 있기 때문에 이 협회에서는 부하리가 대통령이 된다면 "3일간 무료봉사" 란 공약을 걸었다.
드디어 4월 1일 남성 유권자들의 파워인가? 52.4%란 득표율로 부하리는 당선이 되었고, 나이지리아 매춘협회는 공약을 실행하기로 했다. 즉 3일동안 무료봉사를 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렇게 매춘들도 자신들의 공약을 지키려고 하는데.... 뒷말은 안하겠다.
참고로 이번 무함마두 부하리의 당선은 나이지리아가 평화적으로 정권이 교체한 첫번째 대통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