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걸 떠나 저위에 써있는 유가족 보상 내용들의 사실 여부 부터 불명확하고 유가족들은 절대 저런걸 원한적도 없고, 확실한 진상 규명을 얘기하고 있을 뿐인데, 그들을 자식 죽여놓고 한몫 챙기려는 파렴치한들로 매도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정작 단원고 학생 대학교 특례 입학을 처음 제안한것도 새누리당 이었는데, 그들이 원하는게 이런식으로 국민들만의 분열을 조장해 자신들은 책임에서 자유로워 지기 위한 꼼수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국가유공자랑 다른거면 보철차량지원(유류비지원, 가스차사용가능), 보훈급여, 아파트특별분양(어른신들 많아서 되기 힘듭니다..),의료지원을 빼면... 더 좋은데요 'ㅡ' (유공자도 급에 따라 다르지만..)
의사자 지정? 의사자라면 유공자 또는 보훈대상자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욥..
먼가 합리적인게 되어야하는데 이것저것 혜택을 다 포함시킨것같습니다. 여당과 투닥거리할 때 뺄려고 넣은 것 같아요.. 딜이라는 건 내가 50을 원하면 100을 다라고 하며 에잇!~ 인심썼다 반만줘 할테니깐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희생된 사람들에게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국가와 부패정치인들의 관련 내용은 숨기려는 의도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