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기사로 나온 조현아네요.
구치소에 있는 동안 편의를 봐준 브로커의 형량이 1년 2개월. 편의를 봐주는 댓가로 한진렌터카 차량 300여대에 대한 사업권 수의 계약을 따냈지만 그 사업이 2개월만에 계약 해지돼 실질적인 이익이 없고 잘못을 인정했다는 점이 양형의 이유.
뭐 늘 있던 판결이니 이건 놀랍지 않습니다.
2개월만에 계약해지를 보니 정말 대한항공측은 쓰레기 기업이 확실하네요. 철저히 이용만 해먹고 필요없으면 바로 버려지는... 어차피 쓰레기가 쓰레기를 이용해 먹은거니 둘중 누가 더 쓰레기인지만 확인될 뿐 그닥 피해 보는 사람은 없지만요.
암튼 쓰레기 범죄자에 쓰레기 판사, 쓰레기 브로커, 쓰레기 청탁자 온갖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땅콩회황 사건이네요.
근데 편의제공 브로커가 조현아보다 처벌이 강한건 왜일까요? ㅋㅋㅋ 직접 살인한 한 사람보다 칼을 빌려준 사람이 처벌을 더 많은 받은거랑 똑같은 경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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