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하루시 자마이는 이집트 사투리로서
집단 이지메를 뜻합니다
이 '놀이'는 2005년 이집트에서 시작했습니다
2005년 당시 반정부 시위를 벌이던 여성운동가들을
이집트 경찰과 공무원들이
대낮에 수도 카이로의 가장 큰 광장에서
여성인권을 주장하는 문란한 여성들에 대한
처벌의 의미로 집단을 저질렀습니다.
이후 강/간범들에 대한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맨 처음 피해 여성을 선정할 때 주요 대상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떨어져 홀로 서 있는 여성을 택합니다.
그 이후 수십명이 갑자기 몰려와 피해여성을 둘러싸고
바깥쪽 청년들이 범행현장을 감춰주는 사이에
안쪽의 청년들이 번갈아가면서 피해여성에
성추행,폭행, 심지어 강도강/간까지 합니다.
이집트에서는 집단성폭행을
보고도 못본척 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범죄현장을 보고
일반시민이 구출하려 다가서면
망을 봐주며 '순번'을 기다리던 바깥쪽 청년들이
일반 시민에 협박, 폭행
심지어 원 안쪽으로 잡아당겨
성폭행을 저지른다고 합니다.
비 이슬람 여성도
피해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