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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펌) 한국에서는 이미 여성이라는 젠더는 성역이다. - 김성민 자살

  • 작성자: 프로바이오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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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568
  • 2016.06.27

2016.06.24 ~ 26 김성민의 자살사건.

 

- 폭력이라는 것을 다루는 그녀들의 우덜식 정치적 공세

 

 

 

온갖 여초에서 처음 기사가 났을때의 반응은

 

부부싸움에서 남성쪽이 폭행을 가했다는 것만 보고 여성의 입장에서 '남성혐오'의 정당성을 부여하며 혐오댓글을 달았다.

 

이유는 오늘날 여초에서 남성을 겁박하려는 각종 시도들이 상당히 정치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데이트 폭력', '데이트 강간', '가정폭력'등이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에서 여자라는 존재는 '절대적인 피해자 입장'이다.

 

한국여자들의 '결핍'을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으로 방패삼아 '이기주의'와 '여성주의적/자폐 자기애'로 상당한 사회적 비판에 직면하니

 

"여성은 더 이상 우리사회의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의 모습으로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어 스스로를 당황시킨다."

 

자신들의 '(여성)피해자 코스프레'로 부터 얻는 이점

 

페미니즘의 근본적인 자원인 '극혐의가상씹치남과 쉐도우복싱' '남성 개인의 문제를 구조와 권력이라는 프레임의 문제로 몰아가기'의 공식을 지키기 위하여

 

"남성을 가해자로 자신들은 피학대자로서 정의함으로 부터 가상의 가해자인 남성을 증오하고 혐오함으로 부터 자신들의 자존감을 찾으려는 굉장히 저급한 시도를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으로 있지도 않았던 여성들의 피해의식, 자격지심, 열등감, 히스테리, 공포를 조장하여 주변의 현상들에 대한 비약과 일반화를 통해 사고를 왜곡한다. 그러한 과정들을 통하여 한국여성들을 집단화-정치세력화 시킨다."

 

본론으로 돌아와 (남성)폭력문제의 경우가 그러한데,

 

가장 답답한 부분이 이것이다.

 

폭력이란,

 

'물리적'폭력이 있는데 반해

 

'정신적'폭력이 있다.

 

물리적 폭력은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며(목격자, CCTV 취증 등...), 진단서등으로 폭행사실을 입증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신적 폭력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는 상황이 절대 다수이며',

 

'본인의 부정한 의도를 자백하지 않는 한 단순한 농담인지 조롱인지 정도의 차이가 불분명 하며',

 

'물증 없이 심증만 있는 상태에서 가해자가 부인하면 상대를 역으로 모함하는 나쁜사람으로 몰기 쉬우며',

 

'정신적 피해를 입증하는 것이 현실적(금전적,시간적,인사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고',

 

'여성이 남성을 압박(or 농담)하는 것에 반발하면 쿨하지 못한 찌질한 놈으로 낙인 찍어버리는 사회구조',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이것이 정신적인 폭력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마음이 병들어가는'

 

형태로 나타난다.

 

그래서 실제로 물리적 폭력보다 정신적 폭력이 압도적으로 '트라우마(정신질환)' '자살율'이 높다.

 

문제는 남성들의 경우 남성호르몬 특유의 외향성으로 인해 폭력의 모습이 물리적 폭력으로 드러나 입증하고 제지하는 것이 쉬운데 반해,

 

여성의 폭력은 여성호르몬 특유의 '은유적', '돌려말하기', '간접적으로', '은근히 갈구기', '은근히 속 긁어 놓기', '이상한 소문 만들기'등으로서 행해지는 것들이라 의도와 빈도/정도 그리고 여성특유의 파벌이 개입하면 집단내에서 가해는 정신적 폭력은 가시적(보이지 않음)이지 못하므로 이를 눈치 챈 제 3자가 중재하지 않는 이상(여자들의 싸움은 중재하더라도 관계를 물리적인 거리로 부터 완전히 단절시키지 않으면 그건 끝나도 절대 끝난 것이 아님.) 사람의 멘탈이 붕괴 될 정도로 악날하게 갈구는 경우가 많으며 이 또한 주변에서 눈치채기 어렵다.

 

(더 큰 문제는 같은 여성들의 경우 타인의 기싸움이나 집단내의 갈굼을 나서서 중재하거나 도와주기 힘들다. 그런데 이러한 여성들의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남성들이 알아차리기 힘들다. - 결론은 누구하나 멘탈 씹창나서 네발로 기어나가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다.)

 

그래서 실제로

 

학교폭력의 경우 떠오로는 대표적인 이미지는 '불량남학생'들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로 학교 폭력 중 정신적 학대를 포함하면 여성이 폭력의 가해자인 경우가 훨씬 더 많았고그로인한 자살율도 더 많았다는 것이 문제다.

 

이 처럼 여성은 사회에서 '가해자의 모습'으로 남성보다 더 극심한 형태로 드러나나

 

여성 특유의 은유적이고, 돌려말하는 간접성과 남성으로 부터 일방적으로 받는 입장인 수동성을 이용하여 남성성의 책임감과 의무감을 사랑과 성욕을 통하여 자극하며 타인(남성)을 정신적으로 지배하고 컨트롤하려는 저급한 행동들이 (여성) 사회와 문화 전반 만연하다.

 

대표적인 예로

 

1. 밤일(성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다음날 아침밥이 형편없다. OR (남성의 성기능을 품평하고 자신의 성적대상으로서 만족스러운 기능을 하지 못함에 당당히 비난과 수치심을 준다.)

 

이는 상당히 경악스러운 현실이나 많은 이들이 자각하지 못하고 오히려 농담의 차원에서 이해하려고 한다. 경악스럽게도 말이다. 이는 남성의 성을 여성을 쾌락과 만족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키는 비인간화와 더불어 타인의 성을 존중하지 않고 억압하고 착취하는 '젠더폭력', '성폭력/성범죄'의 전형이다.

 

2. "남자가 말이야...", "여자는... 남자가~ 이렇게..."

 

- 자신은 오로지 남성에게 대우받고 존중받아야 하는 입장이라는 여성특유의 자기애적 오만한 믿음은, 남성들의 남성성을 자신들을 위해 '소비되는 남성', '소모되는 남성성'으로 전락시키며, 남성의 역할을 강조하며 책임감과 의무감을 강요하는 형태로 드러난다. 이는 남성성의 헌신이라는 이름의 착취로 부터 여성 자신들이 얻고 싶어하는 것들을 교묘히 사랑으로 포장한 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누구인지 알아? 자기 여자친구를 다른 여자로 부터 부러움을 사게 만드는거야" 따위의 교묘한 심리장악(마인드컨트롤/프로파간다/심리전)을 통해 남성을 겁박한다. 만약 이러한 자신들의 욕망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그 남성은 여성 자신들에게 남성성을 증명하지 못한 존재임으로 '찌질한 남성'으로 낙인 찍어버린다.

 

그런데 정말 우스운 것은 남성이 여성으로 부터 여성성을 요구하면, 이를 테면 청순함, 사려깊음, 애교 등을 요구하면 오늘날에는 '페미니즘 이데올로'를 들이대며 "여성은 남성에게 보여지기 위한 존재가 아니다", "여성에게 아무 것도 '강요'하지마라 존재 그대로를 인정하기 싫으면 니가 꺼져라"라고 씹정색을 빨며 패미니즘 광전사로 돌변한다. 기가막히지 않은가?

 

 

 

아래 사진으로 그녀들의 심리를 요약해 본다.

 

 

 

사진 1.

2108952787_810897e6.png 주갤펌) 한국에서는 이미 여성이라는 젠더는 성역이다. - 김성민 자살

 

김성민은 평소 좋은 이미지의 사람으로 여기어 졌으나 '마약사건'이 터진 이후 급격히 몰락한다.

 

(설명을 첨부하자면, 연예계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는 직업적 특성상 만나고 머무르는 장소와 사람들로 부터 마약의 유혹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마약에 손을 댄 이후, 술만 먹으면 괴로움에 죽고싶어하였고 폭력성이 생겼다고 한다.

 

그러다 부부싸움이 났고, 경미한 폭행으로 이어졌는데, 재혼한 여성의 아들이 경찰에 신고를 하자 불건강한 현재의 심리상태에서 과거 처럼 또 한번의 구설수로 오를 것을 걱정한 김성민은 사살기도를 한다.

 

이후 기사가 났고, 그 기사에는 모든 여초(페미니즘, 메갈리즘 신봉)사이트에서 엄청난 능욕과 외설스러운 혐오가 이어졌다.

 

위의 사진 처럼 자살기로도 생사를 헤매는데 전후사정과 인과를 가리지 않고 경미한 (여성이 당한)폭행만을 집착하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이모티콘을 써가며 고인을 조롱한다.

 

그러나 여성들 자신은 동성과 더불어 남성에게 수십년간 인생을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정신적 학대를 자행해왔는지 모른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어리석으니 저러는 것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모르니 저러는 것이다.

 

 

사진 2.

 

 

 

(클릭해서 보면 크기 확대)라고 써져있었는데 퍼오니 확대가 안되서 아래 링크로 보세요.

web_2108952787_2eb25e16.png 주갤펌) 한국에서는 이미 여성이라는 젠더는 성역이다. - 김성민 자살

 


 

http://image.dcinside.com/viewimagePop.php?id=3ea9df25eeed36a379ee&no=29bcc427b38a77a16fb3dab004c86b6fefd5355bb211043113885173eaf5fc194785d8a7dbee0a368439baba06ecb87d23d051b2b8372a287a357b7c 

 

김성민 사망 이후의 반응이다.

 

메갈리아와 워마드에서는 "재기한 한남충으로 추앙"받고 있는 현실이지만,

 

다른 여초에서는 그래도 간판은 '메갈리아'가 아닌,

 

다른 간판을 걸고 있으므로 겉으로는 사람구실은 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실제로 여초커뮤니티 특유의 폐쇄성으로 인하여 국내 각종 300만 여초에서 자행되는 남성혐오는 수십년 전 부터 남성혐오는 '숨쉬듯'이루어 졌으며, 일베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된다.)

 

사실 이 마져도 고인 김성민이 쌓아놓은 이미지와 더불어 '장기기증'으로 선행을 하고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가능한 반응들이지

 

만약 장기기증을 하지 않았다면,

 

항상 한국여성 커뮤니티 집단의 수순인

 

'메갈에서 (남성의)가정폭행 이슈 만들기' -> '온갖 여초에서 신여성 코스프레하며 똥 퍼오기' -> '강남역 광년들의 광기 처럼 사회 현안으로 비화시켜 사회적이슈 선점하기' -> 관련기사에 들어가서 남혐여론/댓글/추천/조작/베플조작/남자코스프레/다중이짓/외설/조롱/증오/혐오/분노로 초토화 시키기' 이어지는 극랄한 광기의 악순환을 밟았을 것이다.

 

 

 

-

 

 

 

마지막으로 남성들은 절대로 사회의 일방적인 가해자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단순한 말뿐이 아니라,

 

실제로 남성학과  남성운동을 하면서 역겨운 페미니스트들의 프레임 씌우기인

 

'남성을 가해자로 만들어 겁박하기',

 

'남성에게 있지도 않은 수치심과 죄책감의 강요'

 

그리고 '페미니즘에서 말하는 남성원죄론(?) 부숴버리기' '남성은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 역할극 거부하기'

 

여성들의 '광적인 피해의식 숭배' 부수어 버릴 방법들은

 

위에서 열거한 '여성들의 정신적 학대' 사회적 이슈로 함께 끌어올려야 한다.

 

 

 

-들리나요..?

 

ps.

 

요즘 주갤 거의 못들어 옴.

 

페미니즘 비판을 비롯한 각종 사회-문화 현안에 대한 블로그 준비 중.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3119111&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추천 6 비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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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긴어뒤님의 댓글

  • 쓰레빠  여긴어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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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 소린지 다 읽기도 귀찮고 별로 말같지도 않은 소린거 같은데 일단 보슬아치다 싶으면 아는 척 하지말고 보빨 좀 하지 마... 그럼 5년 이내에 다 사라지게 돼있어... 여자랑 싸우지마....
0

연연이님의 댓글

  • 쓰레빠  연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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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말이여.ㅡ 돌어가신 분두고 요자 남자 편가르기냐..어지간히  하지  ..
0

쮝스님의 댓글

  • 쓰레빠  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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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베충으로 몰아가려는건가?
0

빠리님의 댓글

  • 슬리퍼  빠리
  • SNS 보내기
  • 돌아이들 말하는거 여기로 끌고와서 무슨 얘기가 하고 싶은건데요?
    그래봤자, 님도 여성혐오 정당화 하려는거 밖에 더 되나요?
0

Antwar님의 댓글

  • 슬리퍼  Ant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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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혀 연결고리도 없는 같지도 않은 얘기를 길게도 써놨네!
0

로우드림님의 댓글

  • 쓰레빠  로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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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저러고 살까? 에휴
0

젤리피쉬님의 댓글

  • 쓰레빠  젤리피쉬
  • SNS 보내기
  • 이상하게 메퇘지들보다 보빨러들이 더 꼴 보기 싫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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