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티브 프랑스' 로고와 흡사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 손혜원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표절의혹 제기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크리에이티브 프랑스' 캠페인과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를 비교하며 대한민국 새 국가브랜드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거 어쩌죠? 시간 내서 비평을 쓰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게 됐습니다. 점입가경입니다. 이 일로 장관 한분 날라 가게 생겼네요. 돈은 둘째 치고 나라망신은 어떡하나. 만든 인간은 물론 심사한 사람, 지휘한 사람, 모두 밝혀야. 이게 나라입니까. 에휴."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올린 한탄이다.
손 의원이 한탄한 점입가경과 나라망신은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확정 발표한 새 공식 국가브랜드 'CREATIVE KOREA'를 두고 한 말이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올린 한탄이다.
손 의원이 한탄한 점입가경과 나라망신은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확정 발표한 새 공식 국가브랜드 'CREATIVE KOREA'를 두고 한 말이다.
무려 4만 여건의 공모 작품 중 프랑스의 비즈니스 캠페인 로고를 뛰어넘는 작품이 없었다는 말인가. 아니, 문체부가 초빙한 국내외 전문가는 구글링만 해도 바로 나오는 이 'CREATIVE KOREA'와 'CREATIVE FRANCE'의 유사점을 단 한 명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