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hcroh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그리고 저희 정의당까지,,
우리는 비록 서로 다른 정책과 비전을 갖고 있지만 20대 국회는 많은 부분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며 좋은 법안들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모든 당이, 마음으로 함께 통과시켜 주셨으면 하는 법안을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바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보장 법안입니다.
지금 정부는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을 지난달 말로 강제종료시켜 버렸습니다.
이에 대해 유가족들은 청와대 앞에서, 국회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료 의원 여러분.
세월호 진상조사는 누군가의 이해득실로 따질 쟁점이 아니지 않습니까.
한 사람도 억울함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하라고 했던 분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었습니다.
새누리당의 이주영 전 장관은 팽목항에서 수십일을 묵묵히 구조에 힘썼습니다.
이 문제에는 여와 야가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20대 국회에서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마음을 달래며, 국민들이 갖고 있는 상처를 어루만져 주기 위해서라도, 세월호 침몰의 진상규명을 하는 데 여야 모두가 함께 나서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비록 저희 정의당은 6석의 작은 정당이지만, 정당투표에서 7.23%, 172만명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제대로 된 비례대표제였다면 저희들의 의석수는 20석이 훌쩍 넘어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국민 여러분의 성원을 바탕으로, 원내 유일 진보정당답게 국민들의 권익을 지키고,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희 정의당의 행보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비록 서로 다른 정책과 비전을 갖고 있지만 20대 국회는 많은 부분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며 좋은 법안들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모든 당이, 마음으로 함께 통과시켜 주셨으면 하는 법안을 마지막으로 말씀드립니다.
바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보장 법안입니다.
지금 정부는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을 지난달 말로 강제종료시켜 버렸습니다.
이에 대해 유가족들은 청와대 앞에서, 국회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료 의원 여러분.
세월호 진상조사는 누군가의 이해득실로 따질 쟁점이 아니지 않습니까.
한 사람도 억울함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하라고 했던 분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었습니다.
새누리당의 이주영 전 장관은 팽목항에서 수십일을 묵묵히 구조에 힘썼습니다.
이 문제에는 여와 야가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20대 국회에서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마음을 달래며, 국민들이 갖고 있는 상처를 어루만져 주기 위해서라도, 세월호 침몰의 진상규명을 하는 데 여야 모두가 함께 나서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비록 저희 정의당은 6석의 작은 정당이지만, 정당투표에서 7.23%, 172만명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제대로 된 비례대표제였다면 저희들의 의석수는 20석이 훌쩍 넘어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국민 여러분의 성원을 바탕으로, 원내 유일 진보정당답게 국민들의 권익을 지키고,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희 정의당의 행보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