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박유천씨(30)가 4건의 성폭행 피소사건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씨에 대한 성폭행 피소사건 4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수사 상황으로는 강제성을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또한 박씨를 첫 번째로 고소한 여성 측 3명에 대해서는 공갈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며, 박씨의 성매매 의혹에 대해선 혐의 성립 여부를 법리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르면 이번주 중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8일 박씨를 6번째로 소환해 3시간 가량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사건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면 또 박씨를 부를 예정이다.

역시 무언가를 막기 위해 부풀린 사건중에 하나인듯 보이네요. 술집여자가 자신이 일하는 술집에서 성폭행 당했다고 고소하는것 자체가 모순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