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담 경찰관들이 여고생들과 성 관계를 맺어, 큰 충격을 줬는데요.
상담하러온 소녀 환자를 CC TV까지 끄고 성 폭행한 정신병원 남자 보호사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동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 중랑구의 한 신경정신과전문의원.
지난해 10월, 충동장애로 입원치료를 받던 16살 A 양은 병원보호사인 36살 김모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치료를 해야될 아이들을 성폭행한 파렴치한이지만 우리나라는 5년 밖에 안 때리네요. 노답 재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