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이하였을 때 일제의 마지막 총독인 아베 노부유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인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당시의 일제가 행하던 대표적 식민사관.
조선인은 뿌리가 없고 미개한 민족이다.
저 인간 얼굴이나 행했던 행각은 꼴보기 싫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을 정확하게 예언했네요.
최소한 100년일 걸릴것이라면.. 우리가 다 늙어야 옛 영광을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