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을 오래 끌고 간다면 역사의 심판대에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피해 당사자를 무시하고 있다"며 "무책임이고 정치적 횡포다. 역사적 모독이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질문에 그는 "광복은 '우리에게 빛은 다시 온다'는 뜻이라며, 이것을 잘 되새기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주인 의식을 갖고 투표에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