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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에는 따뜻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 작성자: 18딸라
  • 비추천 2
  • 추천 20
  • 조회 3424
  • 2015.05.25

 

 




이걸 사회빠에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사회빠에 빠님들 분노터지는 소식만 올리다보니 간만에 훈훈한 카톡이 있어서 올립니다.

저 서른살 사고자분이 10년뒤에 똑같이 저렇게 배려를 해주신다면... 그 다음 사람도 그런다면...

아마 우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이런 각박한 사회보다는 나아진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저도 오늘부터라도 남을 배려하는 자세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추천 20 비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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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인생무상무상님의 댓글

  • 쓰레빠  인생무상무상
  • SNS 보내기
  • 정말 훈훈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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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매미님의 댓글

  • 쓰레빠  데쓰매미
  • SNS 보내기
  • 저런사람이 존재하다니... 정말 저 사고자분은 나중에 다른사람에게 꼭 갚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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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자철님의 댓글

  • 쓰레빠  구자철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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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누군가에게 친절한 배려를 받는것도 어색할 정도의 사회인데 사고의 정도를 떠나 정말 큰 배려심을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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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라면님의 댓글

  • 쓰레빠  곱창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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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히 보면 사고자분도 심성이 고운 분이네요. 충분히 저런 배려를 받을만한 사람인듯 보입니다.
0

드러븐세상님의 댓글

  • 쓰레빠  드러븐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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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아직 못대서 그런지 몰라도 사고자분은 저런 호의를 권리로 받아들이시면 절대 안됩니다. 물론 그러시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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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비씨님의 댓글

  • 쓰레빠  디엠비씨
  • SNS 보내기
  • 피해자분이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일단 자신의 차가 타인에 의해 고장나면 짜증과 화가 나길 마련이다. 하지만 저런 배려의 베품은 본 받아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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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삐님의 댓글

  • 쓰레빠  돌아삐
  • SNS 보내기
  • 석가탄신일 부처님의 자비를 보았네요.
0

차칸대출님의 댓글

  • 쓰레빠  차칸대출
  • SNS 보내기
  • 가끔 잊어버릴때가 있습니다. 세상이 아직은 살만하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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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ookie님의 댓글

  • 쓰레빠  mr.kookie
  • SNS 보내기
  • 저러기가 쉽지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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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널시즈님의 댓글

  • 쓰레빠  카디널시즈
  • SNS 보내기
  • 대단하시네요. 그냥 읽고는 싼 차라서 그런가? 이런 생각을 했지만 그런 걸 다 떠나서 대단하시네요. 어떻게든 돈을 받아서 안고칠수도 있고 새것처럼 고칠수도 있는 부분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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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님의 댓글

  • 쓰레빠  쿠데타
  • SNS 보내기
  • 간만에 좋은 뉴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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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 SNS 보내기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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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소제님의 댓글

  • 쓰레빠  카이저소제
  • SNS 보내기
  • 어느 해외 광고 생각 나는군요. 연속적으로 배려 하는 광고. ㅎ 훈훈한 글 잘 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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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날개찌니님의 댓글

  • 쓰레빠  붉은날개찌니
  • SNS 보내기
  •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침 상쾌하게 시작합니다 ^^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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