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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vsJ사 정리 갈등

  • 작성자: do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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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436
  • 2016.04.27
오늘 송혜교 vs 제이에스티나 갈등 정리

 

1.송혜교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모델이었는데 올해 1월 계약 종료

 

2.'태양의 후예' 주얼리 협찬사가 제이에스티나 였고

제이에스티나는 드라마 장면을 매장,SNS 등에 활용하며 홍보

 

3.송혜교 측에서 더이상 모델이 아닌데

허락없이 본인을 모델인것 처럼 활용한다고

초상권 침해 관련 소송을 검

 

송혜교 입장

PPL은 드라마 장면에 나오는걸로 끝내야지

본인 얼굴을 왜 홍보에 쓰는가

홍보 노출은 드라마 촬영에 국한되어야 한다

드라마 장면을 상업적으로 활용할 경우

(제작사와 관계없이) 배우에게도 초상권 동의를 구해야한다.

 이걸 문제 삼자 재계약 제안을 하는가

이건 불법 광고에 대한 합의 차원이다

재계약 할 생각 없다

부당이익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

소송을 통해 받은 돈은 신진 주얼리 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기부하겠다

 제이에스티나 입장

 태양의 후예와 PPL 계약을 할 당시

온,오프라인은 미디어 활용 사용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즉, 드라마 협찬 지원사로서 정당한 드라마 장면 사용이다

송혜교 입장대로라면 출연료도 받고 초상권료도 이중으로 받겠다는것이다.

또한 당사는 2014년 부터 1년간 모델료로 30억원을 지급하였는데

계약 체결 직후 탈세 물의로 광고효과는 커녕 막대한 피해만 입었다.

법적으로 송혜교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었지만 송혜교를 생각해서 참았다.

피해가 너무커서 송혜교의 재계약 요구도 거부했다.

그러다 모델기간 말미에 드라마 투자로 어느정도 효과를 본 것.

게다가 드라마의 유일한 주얼리 협찬, 송혜교는 당사 전속 모델이었지만

본인 스타일리스트의 A사 제품을 수차례 드라마에 노출시켰고

A사는 드라마 장면을 쇼핑몰, SNS 등에 노출시키고 있다.

이때문에 당사는 유일한 주얼리 협찬사 임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고 있다.

현재도 송혜교와 재계약 할 생각 없다

배상금을 받으면 기부하겠다고 하는데 법원이 결정하지도 않은 돈을

굳이 기부 공언부터 먼저 한건 이해불가이다.의도와 진실성이 의심된다

송혜교 측 "주얼리 회사 소송 배상금, 전액 기부할 것"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0427131604866

진심으로 돕고자 한다면 평소에도 조용히 할 수 이었을것이다.

 드라마에 제작 협찬해서 계약에 의해 드라마 사진 쓴것이다. 솔직히 송혜교 탈세 때문에 저

브랜드에서 손해 본게 장난 아닐거 같은데. 다들 태양의 후예 하기전까지만 해도 송혜교 기사에

탈세로 댓글 도배됐던건 기억하나??
그리고 2년간 30억을 들였는데 계약 파기 안

하고 참아줬으면 저 브랜드에서는 할 만큼 한것 아닌가?? 난 오히려 송혜교가 이해안가는데

자기가 입힌 피해는 나몰라라 하고, 드라마 제작 지원 계약에 의해 쓰는 사진을 가지고 자기

초상권 침해당했다고 소송을 건다? 이거 좀 그렇지 않나? 자기 재계약 안해줬다고 이러는

걸로 보이는데, 솔직히 수십억 탈세 때문에 시끄럽지 않았나

정리는 여기서 마치고 법원 판단을 보고
다시 기사를 올리겠다.

추천 2 비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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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탕수님의 댓글

  • 쓰레빠  김탕수
  • SNS 보내기
  • 제이에스티나가 좀 너무한거아닌가?
0

꾸리님의 댓글

  • 슬리퍼  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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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제이에스티나 횡포같네요
0

꾸미님의 댓글

  • 쓰레빠  꾸미
  • SNS 보내기
  • 이상하네 . 송혜교가 더 문제 있는 것 아닌가요? 드라마 협찬사로서 당연한 권리를 이행한건데 말이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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