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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짜리 휴게소 라면, 알고보니 500원짜리로 끓여

  • 작성자: 닉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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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17
  • 조회 3966
  • 2016.03.27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약 3500~5000원에 판매되는 라면이 별도 제작된 저가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른바 '덕용'이라고 불리는 저가 라면을 판매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상당수 매장에서는 시중에 판매되는 것과 다른 대량 포장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덕용 라면은 현재 국내 라면 제조 4사(농심·오뚜기·삼양식품·팔도)에서 모두 제조하고 있으며 제품은 제조사에서 대리점을 거쳐 고속도로와 식당 대량 판매하는 곳으로 넘어간다.

 

 

 

고속도로 휴게실들의 질 향상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냥 화장실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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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운소리꾼님의 댓글

  • 쓰레빠  고운소리꾼
  • SNS 보내기
  • 라면보다 비싸고 맛없는 음식이 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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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man님의 댓글

  • 쓰레빠  socialman
  • SNS 보내기
  • 가격을 낮춰도 맛의 차이가 없다면 시중에 파는 라면은???? 폭리네요
0

죽이는멘트님의 댓글

  • 쓰레빠  죽이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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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가 사실이면 시중 라면도 저가품으로 내놓을수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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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오님의 댓글

  • 쓰레빠  하지마오
  • SNS 보내기
  • 얼마전 휴게소 쉼터는 성매매소. 라면은 폭리 하지만 휴게소는 돌아간다.
0

hunterkei님의 댓글

  • 쓰레빠  hunterkei
  • SNS 보내기
  • 이런기사 백날 나가봐야 시정조치되는곳은 전혀 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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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갈님의 댓글

  • 쓰레빠  제갈공갈
  • SNS 보내기
  • 스스로 뜨내기 손님만 받겠다. 이런 마인드인거죠. 이왕 가는길이라면 그곳에.... 이렇게 될 마인드로 가지면 장사도 잘되고 손님들도 기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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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째닷컴님의 댓글

  • 쓰레빠  빼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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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원짜리는 5만원 받아도 상관없습니다. 그만한 퀄리티만 된다면 원가가 저렴해도 소비자는 수긍하면서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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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ppy12님의 댓글

  • 쓰레빠  snoppy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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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보다 우동이 더 심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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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터세이님의 댓글

  • 쓰레빠  마젠터세이
  • SNS 보내기
  • 휴게소에서는 기름도 안 넣으려고 하죠. 그저 볼일보기 위해 찾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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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uie님의 댓글

  • 쓰레빠  xozuie
  • SNS 보내기
  • 아무리 라면이 먹고 싶어도 5천원이나 주고 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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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페님의 댓글

  • 쓰레빠  피페
  • SNS 보내기
  • 대량급식소에서도 대량라면을 사용하는걸 진작에 알았는데 이 얼마나 민망하게 새삼스러운 기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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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리아님의 댓글

  • 쓰레빠  골로리아
  • SNS 보내기
  • 일요일이라 쓸기사가 없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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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챙이님의 댓글

  • 쓰레빠  꼬챙이
  • SNS 보내기
  • 사실 라면은 휴게소 뿐만 아니라 오픈주방이 아닌곳에서는 다 저렇게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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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프리드님의 댓글

  • 쓰레빠  지그프리드
  • SNS 보내기
  • 이런 기사는 페북에 올려도 욕먹을 기사 아닌가?? 몰랐던 내용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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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꽃향무님의 댓글

  • 쓰레빠  비단꽃향무
  • SNS 보내기
  • 그냥 화장실 가는곳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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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사람님의 댓글

  • 쓰레빠  향기나는사람
  • SNS 보내기
  • 100원짜리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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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게총괄님의 댓글

  • 쓰레빠  잉게총괄
  • SNS 보내기
  • 원가가 싸도 비싸게 팔려면 그만한 퀄리티를 줘야되는데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판매하고 구매하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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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 SNS 보내기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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