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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고소

  • 작성자: dog1
  • 비추천 1
  • 추천 5
  • 조회 2834
  • 2016.04.07
[단독] 장동민·tvN 대표 등 '한부모 가정 조롱' 무더기 피소


 # 논란 지점 1. 이혼 가정 조롱

이혼가정 아동 양배추에게 논란이 되는 언행..

양배차(이혼가정 아동)가 아빠가 사준 또봇을 자랑하자..

장동민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 보다"
조현민 "어허 듣겠다. 쟤 때문에 부모 갈라선 거 동네 사람들이 다 아는데"장동민 "네 생일 때 선물을 '양짝'으로 받잖아. 이게 재테크여, 재테크"황제성 "아버지가 서울에서 다른 여자와 두집 살림 차렸다는 소문이 다 돌고 있다고 말했다.


논란이 된 방송 텍스트 추가


양배차 "이것 봐라. 우리 아빠가 또봇 사줬다. 너네는 이런거 없지?"


장동민 "야 오늘 며칠이냐? 25일이면 자축인묘.. 잉?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보다."


조현진 "어허 듣겠다. 쟤 때문에 부모 갈라선거 동네 사람들이 다 아는데... 애 들어요."


양배차 화난 기색에


장동민 "에헤이~ 부러워서 그랴. 너는 봐라. 얼마나 좋냐. 니 생일 때 선물을 '양짝'으로 받잖아. 이게 재테크여. 재테크."


황제성 "근데 너는 저기 엄마 집으로 가냐, 아빠 집으로 가냐? 아버지가 서울에서 다른 여자랑 두 집 살림 차렸다고 소문이 아주 다 돌고 있어."


양배차 "할머니한테서는 이상한 냄새 나거든요."


황제성 "지 애비 닮아서 여자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네. 너 동생 생겼단다, 서울에서"


양배차 울면서 집으로 돌아감.

그때 삼풍백화점 생존자한테 고소당해놓고 또 이런 짓을 해서 고소당하네 장동민은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스포츠조선이 단독 입수한 고소장에 의하면 차가연 측은 "부모의 이혼으로 깊은 상처를 받은 한부모가정의 아이들과 이혼 당사자인 부모들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조롱하여 극심한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모욕행위를 직접 실행하거나 이를 조장 내지는 방조했다"며 "피고소인들을 형법 제 311조 모욕죄로 처벌하여 주시기를 원한다"고 촉구했다.

추천 5 비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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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hinkso님의 댓글

  • 쓰레빠  thinkso
  • SNS 보내기
  • 건전한 소재로 개그 못만드나?
0

지코쿠리리님의 댓글

  • 쓰레빠  지코쿠리리
  • SNS 보내기
  • 음... 고소까지는 아닌것 같은데요. 불특정 다수인데 이게 고소할수 있나?
1

조타쪼타님의 댓글

  • 슬리퍼  조타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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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빅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슈되었다고 고소하는 느낌이 드네요.
1

덕배님의 댓글

  • 쓰레빠  덕배
  • SNS 보내기
  • 정부의 지원을 받는 단체인지 모르지만
    만약 지원을 받지못하는 단체라면 이런일을 한다 하는거고
    지원을 받는 단체라면
    이런일을 했다라고 보고용으로 하는거임.
    결론은 돈임.
0

멍게님의 댓글

  • 쓰레빠  멍게
  • SNS 보내기
  • 이번 일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풍자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0

홍위원님의 댓글

  • 쓰레빠  홍위원
  • SNS 보내기
  • 장동민이 연기했다고 장동민이 짰을까요?
    질타를 하려면 장동민이 아니라 제작진과 작가가 더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0

꼬깔콘님의 댓글

  • 쓰레빠  꼬깔콘
  • SNS 보내기
  • 개그소재로 약자를 건드는건 아닌 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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