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도 헬조선 지옥불반도 같은 말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살아야하는 나라니깐요. 이민 갈정도로 돈 벌면 굳이 갈 필요가 없을테니깐요.
하지만 문제는 이런 세대간의 갈등입니다. 내가 고생했으니 너도 고생해야된다. 란 사고방식의 기성세대와 조금이라도 편하게 무언가를 쟁취하려는 젊은세대간의 괴리감.
기성세대는 내가 고생했으니 우리 후손은 덜 고생시키자.
젊은세대는 개혁의 의지를 보여주자.
이런 마음가짐이면 세대간의 갈등은 조금 줄어들텐데... 참 말처럼 쉽지 않네요.
P.S : 67세 김재석님은 태어나시자 마자 총칼들고 6.25 전쟁터로 가신건가요?
아니면 몇몇 파견병만 아는 베트남 전쟁을 말씀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