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빠



본문

범죄 부패 덩어리 이현우 연예인의 피닉스 그랜드슬램

  • 작성자: dog1
  • 비추천 0
  • 추천 3
  • 조회 5563
  • 2016.03.24
 이현우 사건 그랜드슬램(마약,병역비리,음주운전,부적절광고,주가조작)

무면허 음주운전, 대마초, 군면제, 사채광고.. 그랜드슬램 달성한 이현우, 신의 아들보다 더한 존재


무면허 음주운전, 대마초, 군면제, 사채광고.. 그랜드슬램 달성한 이현우, 신의 아들보다 더한 존재

 
1. 무면허 음주운전 형사입건. 하지만 이후 아이러니하게도 자동차 CF에 출연하는 무개념 연예인.


2. 연예인들의 대부업 CF 출연으로 한창 시끄러울 때, 기어코 그 CF를 찍는 무대포 정신의 소유자.


 

3. 미국 시민권 취득으로 병역면제, 대마초 사건으로 구속


 

4. 지금까지 음반 10장, CF 11편, 그 외 다수 영화와 드라마 출연하며 상당한 돈을 번 이현우.하지만 `미국인이 국내에서 연예활동으로 얻은 수익은 과세하지 않는다`는 한미 조세협약에 따라 위의 활동으로 생긴 수익에 대한 세금이 전무하거나 설사 있더라도 정상 수준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 다시 말해 돈은 돈대로 벌면서 세제상의 혜택까지 받았다는 얘기다.

5. 그 외 의류회사 CEO,의류브랜드 팻독, 인사동 패밀리 레스토랑 등등 다수 사업활동... 하지만 지금까지 사회 기부선행 활동이 거의 없었던 연예인. 공식적인 기부액 0원 이번 봉사활동이 공식적인 첫 선행.(개인적으로 신기할 따름)

 

병역의무 NO 세금도 NO 기부선행도 NO, 오직 돈만 OK 범죄는 BONUS! 지금까지 보다시피 이현우에게 있어 대한민국은 말 그대로 `봉`이자 `호구`일 뿐이었다. 연예인으로서 이런 삶을 살아온 그를 도저히 좋게 봐줄 수가 없다.

● 네티즌 "그랜드슬램 달성한 이현우, 절대 용서 못해"
"무면허 음주운전, 대마초, 군면제, 사채광고..."

 

이현우는 지난 해 2월 중순께 알코올 농도 0.114%의 만취상태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불법유턴을 하려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미국 국적의 이현우는 유효기간이 지난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었다. 명백한 음주운전이었다.


그러나 이현우는 별다른 자숙기간 없이 CF에 출연하며 다시 활동을 재게 했다. 그것도 자동차 광고 모델로 말이다. 무면허 음주운전을 일으켜 국민 앞에 머리를 숙인 이현우가 아이러니 하게도 자동차를 홍보한 것이다. "교통범법자가 자동차를 광고하는 꼴을 볼 수 없다"는 비난이 잇따랐지만 이현우는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고, 광고는 6월 초부터 전파를 탔다.

이현우는 비난을 즐기듯 6월 중순께 사채 광고 모델로 변신했다. 당시 대부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고 대부업체의 광고 모델로 등장했던 연예인들이 연이어 질타를 받던 상황이었지만 이현우는 용감했다.


오히려 해당 대부업체인 `리드코프`가 이현우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건에 따른 이미지 하락을 염두해 모델 교체를 심각하게 고민했었다. 그러나 이현우가 자숙기간도 가지지 않은 채 CF모델과 방송 출연 등 연예 활동을 강행하자 `리드코프`는 그를 모델로 기용했다.

그의 `대마초` 전력도 비난 여론 형성에 한 몫 했다. 이현우는 지난 1993년 `꿈`을 히트시킬 당시 대마초를 피우다 경찰에 적발됐다. 또 그의 군면제 사유가 미국시민권자란 사실도 구설수에 올랐다. 이현우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징집대상자에서 제외됐다.

 
아이디가 `anjfdlfrsi`인 네티즌은 "희한한 일이다. 그냥 대출 광고나 하면서 돈이나 벌면 되지. 음주운전해도 바로 자동차 광고 찍는 배짱 있는 미국인이 뭐가 아쉬워서 저런 짓을 하지? 미국인이 왜 남의 나라에 관심을 가지는지 의아하다"고 말했다.


`don122`는 "마약 하면서 쾌락 느껴. 미국시민권으로 군대 안 가. 무면허 음주운전 2번이나 하면서 스릴 느껴. 얼마 후 자동차 CF 나오면서 미소 지어. 사채광고 찍으면서 돈 벌어.자신이 최초로 연예인 그랜드슬램 했는지도 모르고 속도 없이 웃고 있어"라고 비꼬았다.

추천 3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발기찬하루님의 댓글

  • 쓰레빠  발기찬하루
  • SNS 보내기
  • 연예계사황
0

우라질브라질님의 댓글

  • 쓰레빠  우라질브라질
  • SNS 보내기
  • 저런인간을 써주는 방송사 광고계가 더 문제네요
0

투덜이스머프님의 댓글

  • 쓰레빠  투덜이스머프
  • SNS 보내기
  • 주가조작에 대해선 글에 설명이 없네요.
    미국국적이면 세금은 미국에 낼듯
    션도 그래서 그렇게 기부를 열심히 하나...
    미국은 기부한만큼 세금 면제인거 같던데..
1

사회빠



사회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5410 '상반신 시신' 발견 하천 하류서 2년전 왼… 6 약쨍이 03.25 2843 5 0
5409 대한항공, 19년차 조종사 '파면'..징계 … 7 닉이없다 03.25 2615 6 0
5408 대림산업 회장이 조선일보 펀드에 2천억 기부… 3 희망찬하루 03.25 2825 4 0
5407 소록도에서 40년동안 봉사한 두 수녀님의 이… 5 띠뤼띠뤼 03.25 2311 9 0
5406 세월호에서 마지막으로 구조된 학생의 사연 24 slowwomen 03.25 3188 28 0
5405 지카 바이러스 '사람-모기-사람' 감염될까.… 맑은바다 03.25 1193 1 0
5404 '젓가락 살인' 케냐인 정신 건강 정상…범행… 4 정의로운세상 03.25 2098 4 0
5403 '이하린-최지나-이민지-최은영’ 성매매 약식… 24 불노장땡 03.25 7770 14 0
5402 안성 개천서 상반신 백골시신 발견.."신원확… 쥐피터 03.24 1905 3 0
5401 대법, `크림빵 뺑소니` 가해자에게 징역 3… 1 RocknRollgirl 03.24 1685 2 0
5400 범죄 부패 덩어리 이현우 연예인의 피닉스 그… 3 dog1 03.24 5566 3 0
5399 SNS 상의 진실과 거짓, 구분할 수 있을까… Lieben 03.24 2121 1 0
5398 자매 아동 한꺼번에 6년째 실종..경찰수사 1 꾸쮜 03.24 1785 2 0
5397 국제유가 내렸는데 어쩔꺼냐?? 1 공공칠빵 03.24 1574 1 0
5396 저출산·비혼 확산..1월 출생·혼인 건수 역… 1 쇄가슴 03.24 1535 2 0
5395 '작은 아버지가 국정원장 출신' 결혼미끼로 … 1 낭만에살자 03.24 2284 1 0
5394 '인공지능시대' 살아남을 직업은?…문화·예술… Deberg 03.24 1804 0 0
5393 “술 잘마시는 것도 ‘충성’이야” 김부장님,… 1 유메하나 03.24 1930 1 0
5392 '오체불만족' 오토다케 부인 사과글 논란 확… 3 저팔겨드랑이 03.24 4330 1 1
5391 "약봉지에 마약이?" 버스기사 눈썰미로 붙잡… 6 찌니거니쪼니 03.24 2357 3 0
5390 성폭행 당할 뻔한 여성에 벌금 500만원 선… 4 PaulKingKong 03.24 2785 4 0
5389 갱뱅 강간을 해도 0.6망가형 14 darimy 03.24 5078 16 0
5388 183억 투입 '스마트 검역'..'지카' 초… 1 검은안개 03.24 1332 2 0
5387 대림 운전기사 "부회장님, 사과 꼭 받고 싶… 2 힙합의신발 03.24 1683 1 0
5386 농심 신라면, '국내용 vs 수출용' 왜 다… 15 제우스의이름 03.24 2910 18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