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가 직원에게 스스로 직장을 떠나도록 종용하는 방법 중 하나인 ‘면벽(面壁) 책상 배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별다른 업무를 주지 않은 채 하루 종일 벽을 바라보게 해 심리적 압박을 주는 방식이다. 해당 직원이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하자 두산 측은 해당 직원만을 상대로 1인 교육을 하고 경력과 무관한 직무로 발령을 내기도 했다.
사람이 미래이긴 하나 너님은 아님!!!!!
벽보고, 인터넷도 못해, 책도 보지마, 졸지도 마 이게 사람한테 할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