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에서는 영웅으로 대접받고, 어느나라는 직업으로도 대접받지 못하는 직업.
하지만 우리 삶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 돈이 많건 적건 얼굴이 잘생기건 못생기건 능력이 좋건 말건 위급할때 찾을수 밖에 없고 살려달라는 말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
어찌보면 가장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있는 공무원이지만, 어찌 이 나라에서는 이런 취급을 받을까요?
정말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공무원다운 공무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소방관들의 처우는 하루이틀 얘기가 아니죠. 혹시나 다음에 정권이 바뀌게 된다면 꼭 소방관들의 처우에 신경을 많이 쓰는 분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