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러는 걸까요? 어떻게든 이슈만을 찾아가는 듯한 느낌이네요. 그것도 굳이 욕을 먹을만한 이슈만 찾는듯 보여요.

그냥 일반적인 사건사고는 맡을 생각이 없고 여론몰이가 가능하고, 이슈가 되는 사건만 맡는걸 보면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변호사 이미지는 아닌듯 보이네요.

뭐 상인들 주장이 틀린건 아니지만 이건 사실 나라에 소송을 걸어야지. 세월호 유족들에게 소송을 건다는게 그냥 주목한번 끌어보자는 속셈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