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에 듣고 있다가
LA다저스 인턴사례가 나왔습니다.
한 스포츠 기자가 LA다저스를 방문해서 취재를 하는 과정중에서 인턴에 대해 들었나 봅니다.
그런데 LA다저스의 인턴은 수가 많았는데, 정직원 만큼 대우가 엄청 좋았답니다.
이유를 알고보니 정직원은 그 나름에 회사의 정식소속이 있기 때문에 복리 후생이 있고,
인턴들은 그런것이 없고 쉽게 오고 떠나고 할 수있기 때문에 붙잡아 두기위해 정직원만큼 혹은 더 다른 많은 혜택을 준다고 하더군요
물론 인턴 능력에 비례하겠지만. 우리나라와 참 대조적인 상황이죠,
다른 사례는 나이트크롤러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인턴식으로 직원을 고용하는데, 참으로 대우가 안좋습니다.
그 또한 일용직으로 일을 하고 그 직장에서 인턴일으 부당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방식으로 일을 시킨거 같이 보였습니다.
이걸 보면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비슷한 상황도 있고, 훨씬 좋은 대우를 해주는 사례도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