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검거 직후 소지품을 수색한 결과 추가 범행을 암시하는 구체적인 단서를 포착
바지 주머니에서 가로, 세로 10여cm의 메모지 2장이 발견
메모지에는 수십 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근무지와 이름 등 인적 사항 기록
김일곤은 검거 당시 해당 메모지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상당히 애씀
애초에 전과 22범이 이 사회를 돌아다니고 있었던 게 어처구니가 없음
그래도 메모지에 판사가 있는 걸로 봐서 식구 챙기기의 일환으로 사형이 선고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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