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회비를 안낸 사람이 대한적십자 총재에 취임했던 불미스러운 사건의 주인공 김성주.(아나운서 아님)
전관예우인지 아니면 다음총재를 위한 배려인지 모르겠으나, 대한적십자가 작년 김성주 총재가 이사장으로 되어 있는 "성주재단"에 최고 포상을 했다고 합니다.
뭐 기부를 많이 했으니 당연히 줘야되는 포상이라고 대한적십자는 말했지만, 실상을 드려다 보면 김성주가 재임했을 때만 기부를 하고 그전에는 700만원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기브앤테이크가 확실한 집단인것은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