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https://youtu.be/d8iEJrU8bDc
광고를 보시면 남녀가 구분되어 나옵니다.
먼저 남자의 경우 이 시대를 그대로 반영하는 현실이 나옵니다. 군대, 제대, 직장 등등
하지만 여자는?? 지루한 남친 군대보니고 놀다가 취업.
여기서 문제가 여자의 첫부분입니다. 지루한 남친을 군대 보내고, 본인은 놀러 홍대로 간다는 설정. 최근들어 이런 광고들이 많아 지긴 했습니다.
한때 잠깐 이슈가 되었던 하늘보리의 광고 카피.
차가 없는 남친에 대한 원망을 보여주는 카피죠. 여성전문 대출광고에서도 이런류의 광고를 많이 접할수 있습니다. 많이들 보셨고 또 올리면 분노가 오르실꺼 같아서 대출광고는 안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좀 오래되었지만 한때 소녀시대 유리의 팬이 다 떨어져 나갈 광고하나를 올립니다.
모바일 : https://youtu.be/2Iuha1CmG_I
이 또한 남성을 한낱 물건을 사주는 물주정도로 묘사되고 있네요.
이렇게 국민카드는 남친을 그냥 장난감 취급하고, 하늘보리는 차가 없는 남친을 비하하고, 마몽드는 남친을 물주로 비유합니다.
하지만 이런 남성비하에 대해서는 사회적 이슈를 만들지 못하고 있죠.
혹자는 이것이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여성을 저렇게 비하 혹은 비유 아니면 취급했다면 과연 그걸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부를수 있을까요? 아마 여시들이 들고 일어서서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켰을 것입니다.
요즘은 양성평등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저렇게 비하되고 돈으로만 보이게 비유되는 것만이라도 자제해주는건 어떻습니까?
그리고 저렇게 행동하는 여자들도 많지 않을꺼라고 생각듭니다. 여성단체에서는 저런 행동들이야 말로 여성을 비하하는 행동임을 알고 적극 대응을 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퍼가실 경우에는 동의없는 수정은 삼가시고, 출처 URL (threppa.com/~)을 포함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