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빠뉴스를 처음 써 봅니다.
직접 작성한 글이면 된다고 해서 특벽한 내용은 없지만 올려봅니다.
얼마전 자살한 국정원 직원이 순국이라고 합니다.
순국 사전적 의미 :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침
이 임모직원은 나를 위해 목숨을 자살로 바친게 아니라 국정원을 위해 자살로 목숨을 바친거 아닌가요? 근데 왠 순국??
순국의 국이 국정원인가??
그리고 또 하나 순국 분향소인데, 사진도, 이름도 없는 분향소라니... 나름 순국인데 누군지도 모르고 무슨 업적을 세웠는지 알아야 분향이라도 할꺼 아닙니까?
국가정보원인데 이런곳에서 이렇게까지 여론몰이(그것도 여론몰이 될만것으로 해야지. 되도 안되는 여론몰이라니)를 한다는게 한심할 따름입니다.
늘 그랬듯이 그냥 조용히 이 사태가 무마될때까지 가만히 있으면 될것을.... 왜 이리 발광을 떠는지 도둑이 제발 저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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