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소식입니다.
지난주 1월 9일 금요일 중대 발표가 있었습니다.
요지는 해양사업부와 플랜트 사업부를 통합한다는 것이며 통합이후 의 조직은 해양플랜트 사업부하에,
플랜트 대표 임영길, 해양대표 박종봉으로 운영 한다는 계획 입니다.
1) 현재 수행중인 6개 Project (JSTPP. SSPP. AZN. TIHAMA.JAZAN. CFP) & NSRP 의 관련 조직은 변동없이 진행,
2) 위에 Project 에 해당되지 않 은 조직 및 인원은 해양에 부족 한 부서로 전출,
3) 설비부문 (생산부,Q.M)은 엔진사업부로 이관,
4) 화공은 현재 수주한 공사만 플랜트에서 수행하고 영업 및 설계는 해양으로 전출,
5) 발전도 이익이 되는 공사를 수주하면 플랜트로 살아남을 것이고 수주를 못하면 현재 수 행중인 공사만 하고, 해양공사를 주축으로 한다.
공식적인 조직 개편 발표는 1월 16일(금) 예정입니다.
즉 앞으로 화공플플랜트 사업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화공플랜트 사업부 인원들이 엔진사업부 및 해양사업부로 모두 뿔뿔이 흩어져서 정상적인 수주및
Project 수행이 불가능 할 것입니다.
몇년전에도 화공플랜트가 해양 사업부로 합병되었다가 다시 플랜트 사업부로 독립을 해서 공사를 수행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때 와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앞으로 해양및 엔진사업부 본부 장 및 경영진의 운영계획이나 앞으로의 변화가 있을지 모르 겠으나
현재로서는 화공플랜트 사업부는 공중 분해 될 듯합니 다.
당연이 추가 Project 수주도 없을 듯 합니다.
추가로 작년 연말에
관리직에 대리에서 ==> 과장 으로,
현장직에는, 기원에서 ==> 기장으로 많은 인원이 진급을 했습니다
즉 관리직에 과장급 이상, 현장 직에 기장 이상은 비 노조원이 기 때문에 회사경영진 맘대로,
해고, 감봉 또는 전출을 맘대로 할수가 있습니다. 노조에서 보 호를 해줄수가 없으므로.....
진급은 이러한 수순이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관리직(과장급 이상) 인원조정 을 실시 한다고 합니다.
플랜트에서 약 100명, 현대중공 업 전체에서 3,000명을 해고 한 다고 합니다.
우리의 일자리가 하나 줄어들어 많이 안타깝습니다.
2차----------------------------------------------------------------------------------
현재 현중 정리해고 진행중 랍니다.
나이순만은 아니고 고과순인듯 하고 일방적으로 회사에서 괴장급 이상중 30% 정도 명단 내린 것 같습니다.
조만간 개인 통보도 될 듯 합니다.
남는 사람도 대기순번 받을 준비 해야 할지도...답답해지네요.
대리/조합원만 안전한 형국인 듯 합니다.
현대중공업 과장이상 8000명 중 3000명 퇴직
조선설계와 기본설계 600명 중 170명 퇴직
1) 작년고과 c d 인 직원
2) 최근 삼년간 고과가 안좋은 직원
3) 진급년한에 걸린 직원
4) 만 50세 이상
5) 그룹사내 맞벌이
다섯 기준 중 두 개 이상 걸리면 무조건 아웃이고 한 개 걸린 사람 그 다음 순위...
이상 제가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상이 현대중공업 관련 기업 찌라시입니다.
기업 찌라시라는게 사실 경쟁사의 흔들기일 수도 있고, 사실일 수도 있고,
기업 내부 작진일 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실 유무 판단은 잘 하시면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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