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321205012353
오늘 새벽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목격자들은 유명 걸그룹 멤버가 만취한 상태로 가해 차량 조수석에서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서울 논현역 사거리에서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5시쯤.
시가 2억 원 상당의 아우디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5중 추돌사고로 이어졌습니다.
부상자만 10명.
[스탠드업 : 배준우 기자]
"사고가 난 곳입니다. 아우디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앞차가 또 그 앞차를 차례로 추돌한 겁니다."
아우디 운전자는 30살 연모 씨.
혈중알코올농도 0.106%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연 씨는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며 심한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만취 상태로 아우디 차량 조수석에서 내린 여성.
[현장음]
"나 내 친구한테 내가…"
목격자들은 이 여성이 "유명 걸그룹 멤버"라고 주장했습니다.
[전화인터뷰 : 박모 씨 / 목격자]
"○○○ 멤버는 이마하고 팔꿈치 까져서 병원 갔고요. 소속사에서는 발뺌하겠죠. 신원 안 밝히고 카메라 찍으면 고개 숙이는데 뻔하잖아요."
경찰 관계자는 "아우디 차량 동승자는 사고 현장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피해 차량 운전자]
"이름도 알면서 안 알려주고 약자만 불러주는 거 보면 여자가 뭐가 되기는 되나보죠. 이름을 불러주라고 경찰 담당자가 그러니까 이름도 안 대고… "
음주 운전을 한 연 씨는 조수석의 여성에 대해 "여자 친구고, 이름은 밝힐 수 없다"며 "알파벳 J가 들어간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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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역 사거리에서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5시쯤.
시가 2억 원 상당의 아우디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5중 추돌사고로 이어졌습니다.
부상자만 10명.
[스탠드업 : 배준우 기자]
"사고가 난 곳입니다. 아우디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앞차가 또 그 앞차를 차례로 추돌한 겁니다."
아우디 운전자는 30살 연모 씨.
혈중알코올농도 0.106%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연 씨는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며 심한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만취 상태로 아우디 차량 조수석에서 내린 여성.
[현장음]
"나 내 친구한테 내가…"
목격자들은 이 여성이 "유명 걸그룹 멤버"라고 주장했습니다.
[전화인터뷰 : 박모 씨 / 목격자]
"○○○ 멤버는 이마하고 팔꿈치 까져서 병원 갔고요. 소속사에서는 발뺌하겠죠. 신원 안 밝히고 카메라 찍으면 고개 숙이는데 뻔하잖아요."
경찰 관계자는 "아우디 차량 동승자는 사고 현장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피해 차량 운전자]
"이름도 알면서 안 알려주고 약자만 불러주는 거 보면 여자가 뭐가 되기는 되나보죠. 이름을 불러주라고 경찰 담당자가 그러니까 이름도 안 대고… "
음주 운전을 한 연 씨는 조수석의 여성에 대해 "여자 친구고, 이름은 밝힐 수 없다"며 "알파벳 J가 들어간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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