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검 형사4부는 기업인 자녀와 정치인 자녀, 연예인 등이 연루된 마약 건을 수사함.
이번 수사선상에 거론된 인물은 노성일 미즈메드병원 이사장의 아들 노영호와 이준용 신라개발 회장의 아들 이상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배성진 CF 감독(구속), 탤런트 ㅇㅌㅇ, 가수 ㅂㅋ, ㄱㅎㅈ 등임.
(ㅇㅌㅇ의 집에서 주사기들이 나와 DNA 대조 중, 가수 ㄱㅎㅈ측은 자신들 아니라고 부인 기사 냄, 그러므로 확실한지는 모름)
차장검사는 이시형에 대한 어떤 조사도 없었다며 언론의 확인 전화를 계속 받고 있으나 검찰 측은 단 한 번도 이시형을 조사한 적이 없다고 함.
그래서 검찰 조사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의 이름이 나왔는데도 검찰이 이시형만 수사하지 않아 검찰 수사에 의혹을 제기함.
아무튼 이들은 곤지암과 경기도 인근 골프장, 매성진 자택, 강남텐프로 등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음.
이들은 다양한 마약을 했으며 특히 아이스마약을 즐겨했다고 함.
이들이 적발된 것은 이시형의 친구이자 마약공급책인 송창주가 잡혀 진술하면서라고 함. 송창주를 통해 6명의 멤버가 모였고 같이 마약을 했다는 것.
한편 노영호(불구속기소)의 경우 마약 전과가 세 번째 이르며 의사면허를 박탈 당함.
그는 첫 번째 벌금형, 두 번째는 집행유예를 받은 전력이 있음.
또 이상균은 구속돼 성동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수감번호는 5195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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