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라는게 사실 어떻게 퍼지냐에 따라, 어떤 목격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이죠.

가려서 믿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ㅇㅅㄱ은 <사랑은 바이러스(가제)>라는 영화 출연 확정한 상태. 

치료제를 개발하는 남자와 바이러스 숙주인 여자가 등장하는 내용인데. 

이 영화 계획이 최근 틀어졌음. 당초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던 ㅅㅁㅇ가 

지난 달 대본 리딩 첫날 당일 펑크를 내고 “그냥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 

감독부터 스탭들은 물론이고 대본 리딩에 참여했던 ㅇㅅㄱ과 ㄱㅇㅅ 등 배우들은 집단 멘붕에 이르렀다고. 

이때 ㅇㅅㄱ 분노하며 “정말 X가지 없는 개X년, 경우없는 XX년, 선후배 예의도 몰라보는 X&8#*4”이라고 

욕 한 바가지를 뱉어냈다고. 

참고로 ㅇㅅㄱ은 말 수가 적고 얌전한 캐릭터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불의나 무개념, 몰상식을 접할 경우 자연스럽게 걸쭉한 입담과 욕을 쏟아내는 욕설 정통파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