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인 여배우 A가 소속사 후배를 심하게 견제하고 있어 구설수에 올랐다.
A는 돈과 인기, 미모 등 그야말로 천하를 다 가진 '잘 나가는 여배우'다. 그런 A가 최근 견제하고 있는 대상은 다름아닌 같은 소속사의 까마득한 후배 여배우 B다.
A는 최근 B의 광고 건에 발끈하고 말았다. 최근 드라마에 투입된 B에게 당초 A가 모델로 활동하던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브랜드 등에서 PPL 계약을 제시한 것이다.
브랜드들 입장에서는 A가 모델이긴 하지만 워낙 A가 거물급이기 때문에 계약서에 있는 촬영 외에는 어떤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없는 '계륵'인 점이 불만이었다. 이 때문에 브랜드들은 A와 같은 소속사 여배우인 B에게 드라마 PPL을 제안한 것이었다.
하지만 브랜드들의 이같은 속사정을 알 리 없는 A는 드라마를 보다가 후배인 B가 자신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의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을 발견하고 대노하고 말았다.
A는 소속사에 전화를 해 "이게 무슨 양아치 짓이냐?"고 윽박을 질러 회사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 관계자들은 A의 욕심에 대해 "저런 심보를 지닌 배우가 계속 잘 되는 걸 보면 인생은 역시 공평하지 않은 법"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A양은 지구인이 아닌가 어디 별에서 왔나... 무지 이쁘네..
B양은 내가 이 여자를 처음 본게 거침없이 하이킥이지? 그 뒤로 주연도 자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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